작품설명
혼잡한 건 싫다. 난 음악으로 풀고 간다.
퇴근길이 즐거워지는
LG아트센터
러시 아워 콘서트
퇴근길의 혼잡함과 하루의 고단함을 풀어주는
1시간 동안의 짜릿한 음악 여행
쉴 틈 없이 밀려드는 업무에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덧 퇴근시간…
오늘 하루도 참 바쁘게 달렸습니다.
마음은 이미 집을 향해 날아가고 있건만
고단한 몸은 만원 버스와 지하철에 실려 이리저리 떠밀리고 있습니다.
러시 아워의 혼잡과 정체로 삶의 무게를 더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내일도, 모레도 반복되는 일과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가 필요하지는 않습니까?
이런 당신을 위해 LG아트센터‘러시 아워 콘서트’가 있습니다.
음악의 바람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보내고
보다 가뿐하게 귀가길에 오르세요
3/22(화) 7pm 김창완 밴드
‘산울림’을 좋아했던 부장님도,
드라마‘역전의 여왕’ 속 목부장님을 좋아했던 신입사원도,
모두 함께 들을 수 있어 즐거운 음악!
한국 록 음악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김창완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