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 母 情 사랑하나 ”
이미자 디너콘서트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국민가수이자 가요계의 어머니 이미자.
그녀가 2005년 12월 21일 22일 <母 情> 이란 타이틀로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디너콘서트 무대를 마련한다.
어머니 품처럼 가슴 따뜻하고 감동적인 무대로 차가운 추위를 녹여줄 예정이다.
지난 45년간 한결 같은 목소리로 한국인의 애환과 정서를 노래해온
한국가요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가수……이미자.
매년 수십 명의 신인가수들이 쏟아지며 거품 같은 인기를 뒤로 한 채 사라져 버리는 한국 가요계에 4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대중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으며 노래해 온 이미자! 그녀는 우리 한국 가요계의 어머니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국민 가수’ ‘엘레지의 여왕’ ‘트로트의 여왕’ 등등의 수많은 수식어는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가수로 가슴 깊이 살아 숨쉬고 있다.
59년 열아홉 어린 나이에<열아홉 순정>을 발표하며 노래 인생 외길을 걷기 시작한 이미자는 지난 45년간 가요사상 최고의 숱한 기록을 수립하며 우리 가요 팬들의 애환을 달랬으며 또한 2002년 국내가수로는 처음으로 “평양 특별공연”을 남북 동시 생중계로 방영해 한민족 모두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
작년 8월에는 속초에서 펼쳐진 대한민국 음악축제에 윤도현과 ‘동감’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만듦으로써 젊은 세대와 중 장년 세대의 세대화합에도 기여하였으며 또한 올해는 장윤정 성시경과 한 무대에 서서 보다 멋진 무대를 선사 하였다.
이처럼 세대를 넘어서 모든 이들에게 변함없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의 무대는 젊은 층의 관객들에게는 어머니 같은 푸근함과 따뜻함으로 친숙하게 다가서고 있으며 그녀와 함께 세월을 걸어온 중 장년층들에게는 그네들의 추억을 회상하며 삶을 되돌아보는 가슴 뭉클한 감동의 무대로 다가갈 것이다.
한국 가요계에 보석처럼 빛나는 영혼의 목소리로 대중의 곁을 변함없이 지켜온 이미자가 저물어 가는 2005년의 아쉬움을 노래에 실어 함께 나누는 송년 디너쇼를 마련한다. 오는 12월 21일,22일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그녀의 디너쇼는 세월을 뛰어넘어 우리의 가슴속에 남아있는 주옥 같은 곡들을 들려주는 뜻 깊은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무대는 오랜 시간 동안 한 점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한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가수 이미자가 2005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그녀의 팬들과 추억의 장을 펼치며 어머니 들에게 박수와 사랑을 전하는 뜻 깊은 무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