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피아노 교육계의 거장’ 마리아 쿠르치오 Maria Curcio(1920-2009)는 베토벤, 체르니, 리스트, 레셰티츠키, 슈나벨로 이어지는 계보의 한가운데에서, 슈나벨의 최연소 제자로 이름을 남긴 인물이다. 그분에게 직접 사사한 피아니스트 민혜성과 유수현은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평생을 바친 참된 음악가와 함께한 시간을 큰 행운으로 기억하며, 이에 대한 깊은 존경과 애정을 담아 두 대의 피아노로 연주하는 베토벤 교향곡 전곡 시리즈의 첫 무대를 선보이고자 한다.
이번 첫 번째 시리즈는 베토벤 교향곡 1번과 3번으로 시작하여 앞으로도 투 피아노 콘체르토 콘서트를 통해 오케스트라의 사운드를 표현하고 피아노의 다채로운 색깔과 효과를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민혜성과 유수현은 베토벤 교향곡 전곡 시리즈를 통해 꾸준히 관객과 소통하며 투 피아노 콘체르토 콘서트의 지평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번 첫 번째 시리즈는 베토벤 교향곡 1번과 3번으로 시작하여 앞으로도 투 피아노 콘체르토 콘서트를 통해 오케스트라의 사운드를 표현하고 피아노의 다채로운 색깔과 효과를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민혜성과 유수현은 베토벤 교향곡 전곡 시리즈를 통해 꾸준히 관객과 소통하며 투 피아노 콘체르토 콘서트의 지평을 넓혀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