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1 황덕호와 함께하는 한국재즈 전람회 - 이지영 트리오
마음에 닿는 음악, Closer to you
재즈피아니스트 이지영의 이번 무대는 2000년 미국 유학이전부터 국내 재즈클럽에서 활동하던 이지영이 4년간의 유학생활과 그간 국내활동이 집대성된 자리라 할 수 있다.
일상 속에서 자신의 음악을 통해 음악팬들에게 닿기를 원한다는 이지영의 음악적 소망대로 공연은 그녀의 자작곡 위주로 진행된다.
그녀 특유의 선명한 멜로디와 그 뒤에 숨어있는 복잡한 화성과 리듬의 구조를 유감없이 펼쳐 보인다는 각오다.
이번 무대는 그간 호흡을 같이해온 베이스의 최은창, 드럼의 크리스바가 등 국내 정상급 세션들이 함께 한다. 특히 많은 평론가들과 음악팬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색소폰의 임달균이 게스트로 초대되어 힘을 더할 예정이다.
“누군가가 내 음악을 듣고 어떤 식으로든지 반응해 준다면 아주 행복할 것 같다. 한동안 잊혀져있던 거리를 생각해 낸다거나 한때 소중했던 누구에게 전화를 한다거나. 그러나 그보다 먼저, 나의 이야기들이 여러분들의 마음에 조금 가까이 다가가기를 기대해 본다. Closer To You” (재즈피아니스트 이지영)
재즈평론가 황덕호와 함께하는 국내 최정상급 재즈뮤지션들의 릴레이콘서트
오랜 세월 재즈에 대한 열정과 해박한 지식으로 음악팬들의 친절한 재즈 안내자역할을 해왔던 재즈평론가 황덕호, 그가 오는 봄, 현 한국 재즈음악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문화일보홀에서 3월 18일부터 31일까지 펼쳐지는 ‘황덕호와 함께하는 한국재즈 전람회’ 가 그것이다.
황덕호의 해설과 함께 듣는 국내 정상급 재즈뮤지션들의 릴레이 단독 콘서트는 재즈를 듣는 즐거움은 더욱 크게, 자유로운 상상과 곡 해석은 더욱 넓고 자유롭게 열어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라인업은 한국 재즈를 이끌어가는 현 동력, 장본인들이다.3월 18일부터 31일까지 월요일과 화요일을 제외하고 열흘간 진행되며 최정상급 재즈그룹 9팀이 참여하는 국내 보기 드문 재즈릴레이 콘서트가 될 것이다.
마음에 닿는 음악, Closer to you
재즈피아니스트 이지영의 이번 무대는 2000년 미국 유학이전부터 국내 재즈클럽에서 활동하던 이지영이 4년간의 유학생활과 그간 국내활동이 집대성된 자리라 할 수 있다.
일상 속에서 자신의 음악을 통해 음악팬들에게 닿기를 원한다는 이지영의 음악적 소망대로 공연은 그녀의 자작곡 위주로 진행된다.
그녀 특유의 선명한 멜로디와 그 뒤에 숨어있는 복잡한 화성과 리듬의 구조를 유감없이 펼쳐 보인다는 각오다.
이번 무대는 그간 호흡을 같이해온 베이스의 최은창, 드럼의 크리스바가 등 국내 정상급 세션들이 함께 한다. 특히 많은 평론가들과 음악팬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색소폰의 임달균이 게스트로 초대되어 힘을 더할 예정이다.
“누군가가 내 음악을 듣고 어떤 식으로든지 반응해 준다면 아주 행복할 것 같다. 한동안 잊혀져있던 거리를 생각해 낸다거나 한때 소중했던 누구에게 전화를 한다거나. 그러나 그보다 먼저, 나의 이야기들이 여러분들의 마음에 조금 가까이 다가가기를 기대해 본다. Closer To You” (재즈피아니스트 이지영)
재즈평론가 황덕호와 함께하는 국내 최정상급 재즈뮤지션들의 릴레이콘서트
오랜 세월 재즈에 대한 열정과 해박한 지식으로 음악팬들의 친절한 재즈 안내자역할을 해왔던 재즈평론가 황덕호, 그가 오는 봄, 현 한국 재즈음악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문화일보홀에서 3월 18일부터 31일까지 펼쳐지는 ‘황덕호와 함께하는 한국재즈 전람회’ 가 그것이다.
황덕호의 해설과 함께 듣는 국내 정상급 재즈뮤지션들의 릴레이 단독 콘서트는 재즈를 듣는 즐거움은 더욱 크게, 자유로운 상상과 곡 해석은 더욱 넓고 자유롭게 열어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라인업은 한국 재즈를 이끌어가는 현 동력, 장본인들이다.3월 18일부터 31일까지 월요일과 화요일을 제외하고 열흘간 진행되며 최정상급 재즈그룹 9팀이 참여하는 국내 보기 드문 재즈릴레이 콘서트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