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미친 웃음! 폭풍 감동!
2011 뮤지컬 루나틱
2011년은 미친 듯이 웃고 싶다.
뮤지컬시장의 ‘미친 존재감’ 2011 루나틱
2004년 초연 이래 현재까지 19번의 장기 앙코르 공연과 지방 250여 차례의 공연으로
전국관객 80만 명이라는 대 기록을 새운 루나틱.
이제 그 저력을 바탕으로 ‘오페라의 유령’, ‘캐츠’, ‘지킬앤하이드’, ‘아이다’, ‘미스사이공’ 등에 이어 창작뮤지컬 최초로 중극장 장기공연에 들어간다.
최고의 실력파 배우들, 최고의 무대를 통한 완벽한 공연만을 위해 지출하는 제작비,
더 나아가 해외 라이선스 비용이 없는 공연, 또 홍보비 및 출연료의 과다 지출을 자제함으로써, 절약되는 금액 등을 몽땅 관객에게 돌려준다. 이로써 754석 중극장에서는 상상도 못할 착한 가격으로 무한 재미와 폭풍감동을 선사 하게 될 것이다.
루나틱은 어떤 작품인가?
‘루나틱’의 탄생
2004년 1월 루나틱의 탄생은 뮤지컬 시장에 ‘이단’이었다.
대작 수입뮤지컬에 의존하던 한국뮤지컬 시장에 창작뮤지컬은 여러 번 시도되었지만 매번 고배를 마셔야했었다. 그런 시기에 과감하게 소극장 뮤지컬이 만들어 지게 된 것이다.
시장성도 전무하고 수익성도 떨어지는 ‘루나틱’은 공연관계자는 물론 관객에게까지도 의구심만을 남긴 채 그렇게 초연은 막을 내려야만 했다.
그 러 나 그해 3월 백재현은 브로드웨이 소극장 뮤지컬들을 상상하며 작품에 대한 확신만으로 한국의 브로드웨이인 대학로로 무대를 옮겨 다시 한 번 도전했다.
그렇게 조금씩 작품에 대한 재미와 백재현의 집념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이듬해인 2005년 김선경, 김법래, 주원성 이라는 뮤지컬 최고의 배우들을 투입, 가능성만 있던 작품에서 어느 덧 흥행성적 최고의 작품이 되었던 것이다.
한국 뮤지컬에서 ‘루나틱’의 의미
2005년, 2006년 해외 라이선스 대작들이 대거 소개되었지만, 루나틱은 2년 연속 인터파크 집계 연간 예매순위 1위를 차지하며 한국형 소극장 뮤지컬의 역사를 만들었다.
그때 까지만 해도 대학로에 소극장 창작 뮤지컬은 루나틱 뿐이었다.
루나틱은 성공이 여타 제작사들에게 희망이 되어 ‘김종욱 찾기’, ‘뮤직인 마이 하트’ 등 수많은 창작뮤지컬이 탄생하였고 이제 대학로는 거대한 창작뮤지컬 ‘인큐베이팅 존'' 이 되었다. 루나틱이 있었기에 소극장 창작뮤지컬이 시작되었고, 루나틱이 있었기에 관객들은 창작뮤지컬의 우수성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루나틱’
대한민국 공연시장이 본격적으로 산업화가 된 시점인 2000년도 초반, 수입라이센스 작품이 9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었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시장성이 불투명했던 창작뮤지컬이 라이선스 뮤지컬과 동급의 제작비로 무대를 꾸밀 수는 없는 일이었다.
그래서 루나틱은 한국적 恨(한)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가 강한 소재를 담아 관객들과의 완벽한 공감대를 이뤄내며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수치로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열악한 환경에서 수치로 비교할 수 없는 낮은 제작비로 해외 대작들을 대상으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메커니즘이 아닌 주제와 스토리로 그 돌파구를 찾아야 하고 그것이 관객들의 호응으로 이어지기 위한 ‘희망’ 임을 루나틱이 제시하게 된 셈이었다. 그 결과 현재도 그 어느 나라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드라마틱한 창작뮤지컬들이 매년 시도 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루나틱은 8년간 250여 차례 지방 공연에서 1,000석이 넘는 대극장 공연을 소화 하면서 중극장 버전업 가능성을 구체화하기 시작했다. 서울에서도 2006년 패션아트홀에서 ‘슈퍼루나틱’으로, 2008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작년 마포아트센타에서는 ‘루나틱 드림팀’으로, 성균관대학교 새천년 홀에서는 ‘크리스마스 루나틱’으로 중극장 뮤지컬의 검증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에 시도되는 중극장 장기공연작품의 전환에서도 다시 한 번 방향성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왜 관객들은 ‘루나틱’에 열광하는가?
루나틱이 한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뮤지컬이란 닉네임이 붙기까지는 이유가 있다.
드라마가 강하고 공감이 가는 소재들을 선보인 배경이 정신병원이라는 점,
어찌 보면 재미있고 어찌 보면 가슴 아픈 정신병원 환자들을 통해 우리 정상인들이 살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준다는 점 등 공감할 수밖에 없는 주제의식이야 말로 루나틱에 열광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이 미친 세상을 어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그렇지만 너무나도 재미있게 풀어낸 환자들의 에피소드들, 그 하나하나가 객석에 있는 누구라도 무릎을 칠 수밖에 없는 기발하고도 통쾌한 웃음, 절대 감동을 준다, 이것이 관객들이 스스로 루나틱에 열광하며 직접 소문을 낼 수밖에 없게 하는 힘인 것이다.
2011 뮤지컬 루나틱
2011년은 미친 듯이 웃고 싶다.
뮤지컬시장의 ‘미친 존재감’ 2011 루나틱
2004년 초연 이래 현재까지 19번의 장기 앙코르 공연과 지방 250여 차례의 공연으로
전국관객 80만 명이라는 대 기록을 새운 루나틱.
이제 그 저력을 바탕으로 ‘오페라의 유령’, ‘캐츠’, ‘지킬앤하이드’, ‘아이다’, ‘미스사이공’ 등에 이어 창작뮤지컬 최초로 중극장 장기공연에 들어간다.
최고의 실력파 배우들, 최고의 무대를 통한 완벽한 공연만을 위해 지출하는 제작비,
더 나아가 해외 라이선스 비용이 없는 공연, 또 홍보비 및 출연료의 과다 지출을 자제함으로써, 절약되는 금액 등을 몽땅 관객에게 돌려준다. 이로써 754석 중극장에서는 상상도 못할 착한 가격으로 무한 재미와 폭풍감동을 선사 하게 될 것이다.
루나틱은 어떤 작품인가?
‘루나틱’의 탄생
2004년 1월 루나틱의 탄생은 뮤지컬 시장에 ‘이단’이었다.
대작 수입뮤지컬에 의존하던 한국뮤지컬 시장에 창작뮤지컬은 여러 번 시도되었지만 매번 고배를 마셔야했었다. 그런 시기에 과감하게 소극장 뮤지컬이 만들어 지게 된 것이다.
시장성도 전무하고 수익성도 떨어지는 ‘루나틱’은 공연관계자는 물론 관객에게까지도 의구심만을 남긴 채 그렇게 초연은 막을 내려야만 했다.
그 러 나 그해 3월 백재현은 브로드웨이 소극장 뮤지컬들을 상상하며 작품에 대한 확신만으로 한국의 브로드웨이인 대학로로 무대를 옮겨 다시 한 번 도전했다.
그렇게 조금씩 작품에 대한 재미와 백재현의 집념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이듬해인 2005년 김선경, 김법래, 주원성 이라는 뮤지컬 최고의 배우들을 투입, 가능성만 있던 작품에서 어느 덧 흥행성적 최고의 작품이 되었던 것이다.
한국 뮤지컬에서 ‘루나틱’의 의미
2005년, 2006년 해외 라이선스 대작들이 대거 소개되었지만, 루나틱은 2년 연속 인터파크 집계 연간 예매순위 1위를 차지하며 한국형 소극장 뮤지컬의 역사를 만들었다.
그때 까지만 해도 대학로에 소극장 창작 뮤지컬은 루나틱 뿐이었다.
루나틱은 성공이 여타 제작사들에게 희망이 되어 ‘김종욱 찾기’, ‘뮤직인 마이 하트’ 등 수많은 창작뮤지컬이 탄생하였고 이제 대학로는 거대한 창작뮤지컬 ‘인큐베이팅 존'' 이 되었다. 루나틱이 있었기에 소극장 창작뮤지컬이 시작되었고, 루나틱이 있었기에 관객들은 창작뮤지컬의 우수성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루나틱’
대한민국 공연시장이 본격적으로 산업화가 된 시점인 2000년도 초반, 수입라이센스 작품이 9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었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시장성이 불투명했던 창작뮤지컬이 라이선스 뮤지컬과 동급의 제작비로 무대를 꾸밀 수는 없는 일이었다.
그래서 루나틱은 한국적 恨(한)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가 강한 소재를 담아 관객들과의 완벽한 공감대를 이뤄내며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수치로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열악한 환경에서 수치로 비교할 수 없는 낮은 제작비로 해외 대작들을 대상으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메커니즘이 아닌 주제와 스토리로 그 돌파구를 찾아야 하고 그것이 관객들의 호응으로 이어지기 위한 ‘희망’ 임을 루나틱이 제시하게 된 셈이었다. 그 결과 현재도 그 어느 나라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드라마틱한 창작뮤지컬들이 매년 시도 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루나틱은 8년간 250여 차례 지방 공연에서 1,000석이 넘는 대극장 공연을 소화 하면서 중극장 버전업 가능성을 구체화하기 시작했다. 서울에서도 2006년 패션아트홀에서 ‘슈퍼루나틱’으로, 2008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작년 마포아트센타에서는 ‘루나틱 드림팀’으로, 성균관대학교 새천년 홀에서는 ‘크리스마스 루나틱’으로 중극장 뮤지컬의 검증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에 시도되는 중극장 장기공연작품의 전환에서도 다시 한 번 방향성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왜 관객들은 ‘루나틱’에 열광하는가?
루나틱이 한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뮤지컬이란 닉네임이 붙기까지는 이유가 있다.
드라마가 강하고 공감이 가는 소재들을 선보인 배경이 정신병원이라는 점,
어찌 보면 재미있고 어찌 보면 가슴 아픈 정신병원 환자들을 통해 우리 정상인들이 살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준다는 점 등 공감할 수밖에 없는 주제의식이야 말로 루나틱에 열광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이 미친 세상을 어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그렇지만 너무나도 재미있게 풀어낸 환자들의 에피소드들, 그 하나하나가 객석에 있는 누구라도 무릎을 칠 수밖에 없는 기발하고도 통쾌한 웃음, 절대 감동을 준다, 이것이 관객들이 스스로 루나틱에 열광하며 직접 소문을 낼 수밖에 없게 하는 힘인 것이다.
줄거리
세상에 하나 뿐인 정신 병원이 있다.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조명, 그리고 매력적인 굿 닥터가 반겨 주는 이 곳.
어째 그 분위기부터 심상치 않아 보이는데,
우리는 이제부터 숨을 죽이고, 제 발로 찾아가기엔 너무나 두려운
정신병원을 대 놓고 엿보기 시작한다.
의사와 함께 등장한 환자들!!
나제비, 고독해, 정상인? 그 이름도 희한한 정신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집단 발표’를 통해 이곳까지 오게 된 사연을 공개하기 시작하는데,
그 환자들을 바라보는 관객의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배꼽 빠지게, 미친 듯이 웃게 되는 관객들.
그런데 어느 한 순간엔 또 갑자기 눈물이 흐른다.
과연, 누가 그들을 정신병을 앓고 있는 환자라고 감히 비웃겠는가?
그들의 순수한 눈과 마음을 읽은 관객들은 어느새 그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또 그들의 아픔을 깊은 사랑으로 보듬어 주는 굿닥터가 자신들에게도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루나틱이 왜 대한민국 창작뮤지컬의 신화이며 스테디셀러
뮤지컬인지, 미친 웃음과 폭풍감동을 통해 여러분이 확인할 차례이다.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조명, 그리고 매력적인 굿 닥터가 반겨 주는 이 곳.
어째 그 분위기부터 심상치 않아 보이는데,
우리는 이제부터 숨을 죽이고, 제 발로 찾아가기엔 너무나 두려운
정신병원을 대 놓고 엿보기 시작한다.
의사와 함께 등장한 환자들!!
나제비, 고독해, 정상인? 그 이름도 희한한 정신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집단 발표’를 통해 이곳까지 오게 된 사연을 공개하기 시작하는데,
그 환자들을 바라보는 관객의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배꼽 빠지게, 미친 듯이 웃게 되는 관객들.
그런데 어느 한 순간엔 또 갑자기 눈물이 흐른다.
과연, 누가 그들을 정신병을 앓고 있는 환자라고 감히 비웃겠는가?
그들의 순수한 눈과 마음을 읽은 관객들은 어느새 그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또 그들의 아픔을 깊은 사랑으로 보듬어 주는 굿닥터가 자신들에게도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루나틱이 왜 대한민국 창작뮤지컬의 신화이며 스테디셀러
뮤지컬인지, 미친 웃음과 폭풍감동을 통해 여러분이 확인할 차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