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TST

오랜 시간 김태영 선생님에게 색소폰을 배워온 제자들이 음악에 대한 열정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렇게 결성된 TST는 같은 클래스에서 함께 호흡하며 쌓아 온 유대감과 음악적 경험을 토대로,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색소폰 앙상블입니다.

 

‘TST’는 TY Saxophone Team의 약자로,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지닌 연주자들이 색소폰이라는 악기를 매개로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내는 특별한 팀입니다. 클래식 색소폰이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이들에게도 자연스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섬세한 앙상블과 생동감 있는 무대를 준비해 왔습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김태영 선생님의 지휘 아래, 다채로운 레퍼토리와 화려한 색채의 색소폰 사운드를 통해 관객 여러분께 따뜻한 울림과 새로운 감동을 전하고자 합니다. 작은 음 하나하나에 마음을 담아, 우리만의 음악으로 관객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줄거리

Soprano Saxophone
김태현, 강도연, 정태영
조성희, 강지우, 이태린

Alto Saxophone
박민석, 김예림, 이승엽
이나라, 이지환, 김성범, 홍성민
박찬정, 장윤지, 김민수, 정현진
윤병현, 한혜원, 강현빈

Tenor Saxophone
황대우, 이예준, 송성환, 이창현
장민혁, 박재연, 김나은
황동연, 임유내, 정수민

 Baritone Saxophone
손이운, 변서윤
신은규, 김재영
차수민, 김민성

TEAM 'PRS'
변서윤 김나은 이승엽 김지민 허주영
홍성민 정수민 김성범 이창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