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25년 11월, 제19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를 가장 먼저 만나는 무대,
<제19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리사이틀>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는 폴란드 출신 작곡가 프레데리크 쇼팽(1810-1849)을 기리기 위해 1927년 창설된 세계적 권위의 피아노 콩쿠르이다.
5년 마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되는 콩쿠르로 마우리치오 폴리니(1960), 마르타 아르헤리치(1965), 크리스티안 짐머만(1975) 등
클래식 피아노계의 전설들이 수상했으며, 2015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조성진이 1위를 차지한 세계 최고 권위의 콩쿠르이다.

발라드, 마주르카, 녹턴, 소나타에 이르기까지 쇼팽의 다양한 작품으로 쇼팽 음악의 본질과 숨결을 무대에서 그려낼 새로운 쇼팽의 목소리,
제19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리사이틀 무대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