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Gary Moore 헌정(Tribute) 공연.

친한파 뮤지션이란 헐거운 타이틀만으론 설명 불가능한 그에게 받치는 12 G神들의 이별의 송가(頌歌).
지난 2011년 2월 북아일랜드 출신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의 충격적인 사망소식이 전세계의 언론을 통해 속보로 전해 졌다. 2010년 내한공연에서 국내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던 게리 무어이기에 수많은 아티스트와 팬들의 추모가 이어졌다. Parisienne Walkways, Still Got the Blues 등 수많은 명곡을 우리에게 남기고 간 블루스의 거장이자 당대 최고의 감성 기타리스트 게리무어.
한 무대에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국내 최정상급의 12명의 기타리스트가 새롭게 해석한 게리 무어를 느낄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