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상큼하고 응큼한 젊은 부부의 사랑을 찾아 가는 로맨틱 코미디.
젊은 부부의 부부애를 회복하고 부부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한편의 에세이.
요즘 이슈화 되고 있는 쉽게 사랑하고 쉽게 이별하는 세태 속에서, 부부라는 인연의 끈을 놓지 않고 이어가기 위한 주인공들의 노력이 부부의 참된 가치를 찾아주고 돌아보게 하는 작품.
부부의 사랑을 통해서 얻게 되는 스릴과 웃음 그리고 감동.
부부의 사랑을 되찾기 위한 다양한 놀이와 행동 속에서 스릴과 웃음의 교차가 반복되다가 부부의 사랑이 확인되면서 감동으로 전해진다.
젊은 부부의 부부애를 회복하고 부부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한편의 에세이.
요즘 이슈화 되고 있는 쉽게 사랑하고 쉽게 이별하는 세태 속에서, 부부라는 인연의 끈을 놓지 않고 이어가기 위한 주인공들의 노력이 부부의 참된 가치를 찾아주고 돌아보게 하는 작품.
부부의 사랑을 통해서 얻게 되는 스릴과 웃음 그리고 감동.
부부의 사랑을 되찾기 위한 다양한 놀이와 행동 속에서 스릴과 웃음의 교차가 반복되다가 부부의 사랑이 확인되면서 감동으로 전해진다.
줄거리
릴랴와 발로자는 소개팅하는 사람들로 다시 만나게 되며 극은 시작된다. 릴랴의 집에 로도덴드론 꽃다발을 가지고 발로자가 방문한다. 릴랴는 발로자를 맞이하고 발로자가 친구를 통해 전화번호를 알아낸 것을 확인한다. 그때 꺼낸 수첩, 발로자는 아내가 선물한 수첩임을 이야기하게 되고, 릴랴 또한 남편에게 선물로 받은 일기장을 꺼낸다. 서로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릴랴는 발로자의 수첩을, 발로자는 릴랴의 일기장을 훔쳐본다. 그리고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둘은 다시 이야기를 이어간다. 그러다 발로자의 행방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릴랴는 발로자를 의심하고 이에 화가 난 발로자는 떠나려 한다. 떠나려는 발로자를 릴랴는 키스로 잡고, 둘은 서로를 애무한다. 이들의 본격적인 사랑 행위는 발로자가 가져온 꼬냑을 마시며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어 간다. 그러다 둘이 함께 했던 연극동호회의 기억을 떠올리며 연극놀이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