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2월 24일, 모두가 조금은 특별해지고 싶은 밤.

올해의 시간들을 잠시 멈추고, 
음악 안에서 따뜻하게 숨을 고를 수 있는 순간을 맞이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조용히 온도를 더해줄 
단 하나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브 듀오 콘서트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와 첼리스트 박노을이 들려주는
가장 따뜻한 크리스마스 이브의 순간을
12월 24일(수)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함께하세요.

A Christmas Eve Chamber Duo Conc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