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이번 ‘KCC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은 오는 5월 6일(금) 오후 8시 공연을 시작으로 7일(토) 오후 7시, 8일(일) 오후 5시30분 공연 등 3일에 걸쳐 총 3차례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방송 중계 사정에 따라 8일 공연 시간 변경될 수도 있음), ‘피겨 여왕’ 김연아를 비롯 곽민정, 김해진 등 기대주들의 무대와 셴 슈에-자오 홍보, 일리아 쿨릭, 스테판 랑비엘, 브라이언 쥬베르, 알리사 시즈니 등 세계 탑 클래스 스케이터들의 멋진 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예카트리나 고르디바의 화려한 무대와 함께 김연아의 새 쇼트 프로그램 '지젤',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이 국내 팬들에게 최초로 공개되는 이번 아이스쇼는 10개월 간 김연아를 기다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