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땅을 두드리는 발소리에, 숲의 기억이 깨어난다
두 발로 걷는 소년 망이와 숲 속 동물들이 함께 만드는 발소리와 몸짓의 리듬!
땅의 울림이 가슴을 두드리는, 온 가족이 함께 느끼는 신나는 음악극이에요.
정글 속 생명들의 소리와 리듬 속에서 느껴보는 생존과 희망의 순간!
동물은 ‘탭 탭 탭’, 인간은 ‘탭 탭’! 
심장을 두드리는 숲의 리듬이 시작돼요!

줄거리

동물들의 축제가 한창인 정글 숲.
소녀 ‘망이’가 탭, 탭 두 발 소리를 내며 숲으로 들어온다.
동물들은 처음엔 경계하지만, 작은 무리에서 밀려난 약한 존재라 여기며 조금씩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숲 밖에서 낯선 땅의 파동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그 진동은 점점 거세져 정글 전체를 흔들고,
동물들은 한 마리, 두 마리씩 달아나기 시작한다.
정글 숲을  뒤흔드는 이 ‘파동’의 정체는 무엇일까?
망이와 동물들은 생존을 위해 발을 맞춰 구르며 숲을 지키기 위한 단단한 울림을 만들어낸다.
탭 탭 탭! 탭 탭!
동물과 인간이 함께 만든 땅의 리듬 속에서, 희망의 소리가 자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