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보이스 오브 템테이션로랑 방 로맨틱 콘서트
2005년 2006년 2년여에 걸쳐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프랑스 뮤지컬 노틀담 드 파리는 새로운 팬덤을 형성한 공연으로도 유명하다.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 프랑스 뮤지컬로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식상해있던 국내 팬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충격을 준 공연이다. 로랑방은 파리의 근위대장 역으로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와 부잣집 딸 플뢰르 드 리스 사이에서 사랑의 방황을 하는 페뷔스 역을 맡아서 그 동안 공연한 어떤 페뷔스 중에서도 가장 역할 소화를 잘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로랑방의 인기는 내한 공연 배우 중에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노트르담 드 파리 팬까페(http://cafe.naver.com/notredamedeparis.cafe)에 4550명의 회원이 있으며 열성 팬들은 지난 2월 공연이 끝난 후 로랑방을 보기 위해 대만 공연 원정 관람까지 가며 여전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아울러 팬까페 회원 들과 공동기획으로 성사시킨 공연이라 의의가 남다르다
대 스타로서의 거만함 보다는 친구와 같은 다정함으로 팬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는 배우로, 팬들은 페뷔스가 아닌 ‘로랑방’이라는 배우의 개인적인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
팬들의 바램과 열정에 힘입어 로랑방의 개인 콘서트가 밴드팀과 함께 내한공연 이 가을의 첫날 “건대입구 나루아트센터” 에서시작된다. 9월1~3일 총 4회에 걸쳐 나루아트센터에서 진행될 공연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노틀담 드 파리 배우 중 처음 개인 콘서트를 하는 만큼 팬들의 기대도 매우 크다.
게스트뮤지션: * 시릴 니콜라이(남)(노트르담 드 파리,그랭구아르)
이탈리아 (여) * 끼아라 디 바리(노트르담 드 파리.플뢰르 드 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