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집시 기타의 마술사 박주원 “이번엔 일렉이다”
일렉트릭 기타 6현 위로 펼쳐질 신들린 핑거링
기타 콘서트의 통념을 깰 ‘120분의 매직타임’
폭발적 가창력 헤리티지, 특급 기타리스트 홍준호 게스트 출연
이번엔 ‘일렉’이다. 신들린 집시 기타로 한국 연주계에 파란을 몰고 온 박주원이 록 기타리스트로 거듭 난다. 박주원은 오는 5월15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ELEC FIESTA’라는 이름으로 일렉트릭 기타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작년 3월 ‘집시의 시간’에 이은 두번째 단독 콘서트다.
거침없는 핑거링과 놀라운 테크닉을 선보이며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어쿠스틱 기타의 재발견’이라는 격찬을 받았던 박주원은 한때 록 밴드 ‘시리우스’의 멤버였을 만큼 일렉트릭 기타에도 비범한 재능을 지니고 있다. 프로그레시브 메탈 사운드를 들려줬던 ‘시리우스’는 시대를 앞서간 음악성으로 록 매니아들 사이에선 전설적 팀으로 남아있다.
그의 오랜 음악적 고향인 록으로 돌아가는 이번 공연은 일렉트릭 기타의 모든 것을 쏟아내며, 박주원을 재발견케 할 무대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 박주원은 비장의 오리지널 곡들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평소 존경하던 제프 벡, 게리 무어, 스티브 바이 등 기타 히어로들의 명곡도 본인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들려준다.
특히 이번 공연엔 최고의 소울 보컬팀 ‘헤리티지’와 특급 기타리스트 홍준호가 게스트로 참가해 무대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남녀 5명으로 구성된 헤리티지는 화려한 무대매너와 폭발적 가창력으로 객석을 압도하는 보컬팀이며, 홍준호는 현재 국내 최고의 세션 기타리스트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박주원과 홍준호 두 기타리스트의 불꽃 튀는 듀엣 무대도 주목거리다.
박주원은 지난 2009년 10월 데뷔앨범 ‘집시의 시간’을 발표하고 대중음악계에 혜성처럼 나타났다. 그는 이 앨범에서 불꽃같은 집시?스패니시 기타의 진수를 선사하며, 미디어의 집중적 조명을 받았다. 한국에 기타연주
음반은 많지만,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한 집시?스패니시 기타 음반은 전례가 없다.
이 앨범 발표후 박주원은 언론으로부터 “축복처럼 찾아온 뮤지션”이라는 절찬을 받았으며 평단의 집중적 관심을 받았다. 이 앨범은 2009년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선정한 ‘올해의 앨범’ 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박주원은 한겨레신문이 선정한 ‘주목할 신인’에 뽑히기도 했다. 또한 2010년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 부문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재즈전문지 ‘재즈피플’이 선정한 리더스폴 최우수 기타리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주원은 20년간의 클래식기타 연주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 위에 팝과 재즈의 감수성을 두루 갖추고 또한 록의 어법에도 능숙한 전방위 연주자다. 박주원은 이미 레코딩과 라이브 세션맨으로서 입지를 다져왔으며 그 동안 이소라, 신승훈, 조규찬, 윤상 등 많은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해왔다. 박주원은 현재 상반기 발표를 목표로 2집 앨범을 제작중이다.
일렉트릭 기타 6현 위로 펼쳐질 신들린 핑거링
기타 콘서트의 통념을 깰 ‘120분의 매직타임’
폭발적 가창력 헤리티지, 특급 기타리스트 홍준호 게스트 출연
이번엔 ‘일렉’이다. 신들린 집시 기타로 한국 연주계에 파란을 몰고 온 박주원이 록 기타리스트로 거듭 난다. 박주원은 오는 5월15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ELEC FIESTA’라는 이름으로 일렉트릭 기타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작년 3월 ‘집시의 시간’에 이은 두번째 단독 콘서트다.
거침없는 핑거링과 놀라운 테크닉을 선보이며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어쿠스틱 기타의 재발견’이라는 격찬을 받았던 박주원은 한때 록 밴드 ‘시리우스’의 멤버였을 만큼 일렉트릭 기타에도 비범한 재능을 지니고 있다. 프로그레시브 메탈 사운드를 들려줬던 ‘시리우스’는 시대를 앞서간 음악성으로 록 매니아들 사이에선 전설적 팀으로 남아있다.
그의 오랜 음악적 고향인 록으로 돌아가는 이번 공연은 일렉트릭 기타의 모든 것을 쏟아내며, 박주원을 재발견케 할 무대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 박주원은 비장의 오리지널 곡들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평소 존경하던 제프 벡, 게리 무어, 스티브 바이 등 기타 히어로들의 명곡도 본인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들려준다.
특히 이번 공연엔 최고의 소울 보컬팀 ‘헤리티지’와 특급 기타리스트 홍준호가 게스트로 참가해 무대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남녀 5명으로 구성된 헤리티지는 화려한 무대매너와 폭발적 가창력으로 객석을 압도하는 보컬팀이며, 홍준호는 현재 국내 최고의 세션 기타리스트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박주원과 홍준호 두 기타리스트의 불꽃 튀는 듀엣 무대도 주목거리다.
박주원은 지난 2009년 10월 데뷔앨범 ‘집시의 시간’을 발표하고 대중음악계에 혜성처럼 나타났다. 그는 이 앨범에서 불꽃같은 집시?스패니시 기타의 진수를 선사하며, 미디어의 집중적 조명을 받았다. 한국에 기타연주
음반은 많지만,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한 집시?스패니시 기타 음반은 전례가 없다.
이 앨범 발표후 박주원은 언론으로부터 “축복처럼 찾아온 뮤지션”이라는 절찬을 받았으며 평단의 집중적 관심을 받았다. 이 앨범은 2009년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선정한 ‘올해의 앨범’ 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박주원은 한겨레신문이 선정한 ‘주목할 신인’에 뽑히기도 했다. 또한 2010년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 부문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재즈전문지 ‘재즈피플’이 선정한 리더스폴 최우수 기타리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주원은 20년간의 클래식기타 연주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 위에 팝과 재즈의 감수성을 두루 갖추고 또한 록의 어법에도 능숙한 전방위 연주자다. 박주원은 이미 레코딩과 라이브 세션맨으로서 입지를 다져왔으며 그 동안 이소라, 신승훈, 조규찬, 윤상 등 많은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해왔다. 박주원은 현재 상반기 발표를 목표로 2집 앨범을 제작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