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개그맨으로 잘 알려진 임혁필이 최초로 연출을 맡은 넌버벌 퍼포먼스 형식의 공연이다. 어릴 적 꿔왔던 꿈과 희망에 대한 향수를, 전 세대가 공감하는 대중적인 소재인 마술, 버블, 댄스, 마임 등을 통해 옴니버스 형식으로 연출하여 수많은 공연들과 차별화를 주면서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재미를 전달한다.
줄거리
어릴 적 꿈은 잊은 채 지치고 지루한 삶이 반복되는 일상. 그러던 어느 날 꿈속에서 어린 시절로 가는 타임머신을 타게 되고, 그 속에서 어린 시절에 동경하던 환상의 퍼포먼스를 하나하나씩 만나면서 공연은 시작된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신기한 마술 퍼포먼스, 그리고 자연스럽게 폭소를 자아내는 마임 퍼포먼스와 광대들의 코믹연기, 여기에 동심으로 돌아가 꿈과 낭만을 표현해 주는 물방울의 향연과 그림자 공연까지. 이처럼 한바탕 웃음을 선사한 화려한 퍼포먼스가 끝나면 개그맨이자 서양화를 전공한 임혁필의 드로잉 퍼포먼스가 마지막으로 이어진다. 샌드애니메이션을 통해 요람에서 무덤까지 표현되는 우리들의 자화상 속에서 지나온 세월에 대한 정취와 더불어 따뜻하고 부드러운 사랑을 느끼게 되며, 중간 중간 애드리브로 인한 폭소는 이 공연이 정말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싶은 ‘진한 감동에서 쏟아져 나오는 진정한 웃음’이 아닐까 싶다.
이처럼 한 무대에 모두 모인 최고의 퍼포먼스,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여러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90분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최고의 웃음 스토리가 이어지고 단순히 한 번 보고 그냥 스쳐지나가는 공연이 아닌, 바쁜 세상을 살다가 문뜩 살아온 세월을 돌아보듯이 영원히 기억될 수 있는 감동 스토리를 담고 있는 것이 바로 ‘FUNTASY(펀타지)’다.
이처럼 한 무대에 모두 모인 최고의 퍼포먼스,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여러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90분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최고의 웃음 스토리가 이어지고 단순히 한 번 보고 그냥 스쳐지나가는 공연이 아닌, 바쁜 세상을 살다가 문뜩 살아온 세월을 돌아보듯이 영원히 기억될 수 있는 감동 스토리를 담고 있는 것이 바로 ‘FUNTASY(펀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