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06 임재범 데뷔 20주년 기념 전국 투어 콘서트 ［비상］ in Seoul
오는 2006년 9월 16일 1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임재범 콘서트가 개최 된다.
모션인아트(대표 이주환, www.motioninart.com)가 주관하고, 실미디어(대표 김주현, www.sealmedia.com)이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임재범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투어(5개 도시-서울포함) 콘서트라 의미가 크다.
이번 공연은 임재범의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임재범의 음악인생을 되돌아 보는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 특히, 내용이 16일(Part Ⅰ 1986-1996), 17일(Part Ⅱ 1996-2006) 2회로 나눠 진행되어 화제가 되고 있으며, 공연 전체 진행을 임재범의 독백형식으로 구상 중이다.
“고해”, 사랑보다 깊은 상처”, “비상”, “이 밤이 지나면”, “너를 위해 - 영화 동감OST-“, “그대는 어디에”, “크게 라디오를 켜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중 한 두 곡쯤 모두 애창하는 곡이다. 특히, ［고해］는 TJ미디어(노래반주기 제조, 디지털 음악 사업체)가 네티즌이 선호하는 프로포즈 곡 & 결혼 축가 설문조사에서 3위를 차지 하기도 할 만큼 연인들 사이의 애창곡으로 유명하다.
그의 음악 인생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방송 펑크, 잠적 등으로 매번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그의 이미지가 타협하지 않는 영혼이라 불리 우며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며 더더욱 관심을 모으기도 했지만, 현실적으로는 약속이 가장 중시 되는 방송계에서는 결코 달갑지 않은 가수로 낙인 찍히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의 뛰어난 음악성과 가창력으로 인해 그의 튀는 행동이 어느 부분은 용납되기도 했었다.
그런 그가 결국 지난 2004년 크리스마스 공연을 앞두고 돌연 잠적해버렸다. 그를 사랑하던 팬들도 더 이상 용서의 관용을 베풀지는 않았다. 더욱이 방송활동이나 기타 대외적인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그를 보기 위하여 오랜 시간을 기다렸던 팬들로서는 그 실망감과 안타까움이 더욱 컸기 때문이다. 결국 2005년 공연(어린이 대공원 돔아트홀)에서 그는 대중들의 따가운 채찍을 맞았다.
타협하지 않는 영혼이었던 임재범. 그가 이제 세상 밖으로 나와 그 동안의 방황과 고뇌 속에 그가 찾은 해답을 무대 위에서 보여준다. 방황을 끝내고, 팬들에게 머물겠다는 약속을 이제 지켜 가기 위해 그가 스스로 결정한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그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려 한다. 20년 음악 인생을 10년씩 나누어 팬들과 함께 지난 시절을 되돌아 보며 그의 가슴속에 있던 이야기들을 하나 둘씩 꺼내 펼쳐 보일 임재범
그는 “2004년 첫 콘서트의 감동과 첫 무대에서 흘린 눈물을 잊지 못할 겁니다. 그 눈물과 감동을 잊을 수 없어 다시 무대위로 올라서려 합니다.”라고 심정을 밝혔다.
그의 팬 Cafe인 Daum 임알락(임재범을 알아야 락을 알지)에 가면 그의 글과 근황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좋아하는 사람들끼리는 닮는다고 했듯이, 팬들도 임재범을 많이 닮았다. 가끔 임재범과의 채팅도 하는데 팬들의 애정이 담긴 쓴 소리에 마음도 많이 상했던 임재범은 그래도 임알락에 자주 들른다.
지난 공연 취소에 많은 팬들이 떠나가기도 했지만, 그 맘 또한 애정인 것을 아는 임재범이 최근 올린 글에는 “너무나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여러분들을 통해 좋은 소식 또 슬픈 소식도 접하고 있습니다. 음...이렇게 글로 남기는 것 보다 이번 공연 때 만나 얘기 나누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벌써 제가 노래를 시작한지 20년이나 흘렀군요... 이번 2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에 식구들 와 주셔서 지나간 시간들을 나누었음 합니다.”라고 짧지만 진심이 묻어나는 글을 올렸다.
이번 공연 ‘임재범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비상］’은 그 동안의 임재범이란 가수에 대한 사실과, 오해와 왜곡 등 베일에 쌓여 있었던 모든 진실이 밝혀 진다. 또한, 임재범의 인간적인 면모와 어렵지 많은 않은 평범한 임재범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최근, 6집 앨범과 드라마 O.S.T 등 활발한 활동을 준비 중에 있다.
2006년 가을, LIVE 무대 위에서 펼쳐질 ［임재범］ 그의 새로운 비상의 날개 짓을 기대해본다.
오는 2006년 9월 16일 1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임재범 콘서트가 개최 된다.
모션인아트(대표 이주환, www.motioninart.com)가 주관하고, 실미디어(대표 김주현, www.sealmedia.com)이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임재범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투어(5개 도시-서울포함) 콘서트라 의미가 크다.
이번 공연은 임재범의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임재범의 음악인생을 되돌아 보는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 특히, 내용이 16일(Part Ⅰ 1986-1996), 17일(Part Ⅱ 1996-2006) 2회로 나눠 진행되어 화제가 되고 있으며, 공연 전체 진행을 임재범의 독백형식으로 구상 중이다.
“고해”, 사랑보다 깊은 상처”, “비상”, “이 밤이 지나면”, “너를 위해 - 영화 동감OST-“, “그대는 어디에”, “크게 라디오를 켜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중 한 두 곡쯤 모두 애창하는 곡이다. 특히, ［고해］는 TJ미디어(노래반주기 제조, 디지털 음악 사업체)가 네티즌이 선호하는 프로포즈 곡 & 결혼 축가 설문조사에서 3위를 차지 하기도 할 만큼 연인들 사이의 애창곡으로 유명하다.
그의 음악 인생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방송 펑크, 잠적 등으로 매번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그의 이미지가 타협하지 않는 영혼이라 불리 우며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며 더더욱 관심을 모으기도 했지만, 현실적으로는 약속이 가장 중시 되는 방송계에서는 결코 달갑지 않은 가수로 낙인 찍히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의 뛰어난 음악성과 가창력으로 인해 그의 튀는 행동이 어느 부분은 용납되기도 했었다.
그런 그가 결국 지난 2004년 크리스마스 공연을 앞두고 돌연 잠적해버렸다. 그를 사랑하던 팬들도 더 이상 용서의 관용을 베풀지는 않았다. 더욱이 방송활동이나 기타 대외적인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그를 보기 위하여 오랜 시간을 기다렸던 팬들로서는 그 실망감과 안타까움이 더욱 컸기 때문이다. 결국 2005년 공연(어린이 대공원 돔아트홀)에서 그는 대중들의 따가운 채찍을 맞았다.
타협하지 않는 영혼이었던 임재범. 그가 이제 세상 밖으로 나와 그 동안의 방황과 고뇌 속에 그가 찾은 해답을 무대 위에서 보여준다. 방황을 끝내고, 팬들에게 머물겠다는 약속을 이제 지켜 가기 위해 그가 스스로 결정한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그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려 한다. 20년 음악 인생을 10년씩 나누어 팬들과 함께 지난 시절을 되돌아 보며 그의 가슴속에 있던 이야기들을 하나 둘씩 꺼내 펼쳐 보일 임재범
그는 “2004년 첫 콘서트의 감동과 첫 무대에서 흘린 눈물을 잊지 못할 겁니다. 그 눈물과 감동을 잊을 수 없어 다시 무대위로 올라서려 합니다.”라고 심정을 밝혔다.
그의 팬 Cafe인 Daum 임알락(임재범을 알아야 락을 알지)에 가면 그의 글과 근황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좋아하는 사람들끼리는 닮는다고 했듯이, 팬들도 임재범을 많이 닮았다. 가끔 임재범과의 채팅도 하는데 팬들의 애정이 담긴 쓴 소리에 마음도 많이 상했던 임재범은 그래도 임알락에 자주 들른다.
지난 공연 취소에 많은 팬들이 떠나가기도 했지만, 그 맘 또한 애정인 것을 아는 임재범이 최근 올린 글에는 “너무나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여러분들을 통해 좋은 소식 또 슬픈 소식도 접하고 있습니다. 음...이렇게 글로 남기는 것 보다 이번 공연 때 만나 얘기 나누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벌써 제가 노래를 시작한지 20년이나 흘렀군요... 이번 2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에 식구들 와 주셔서 지나간 시간들을 나누었음 합니다.”라고 짧지만 진심이 묻어나는 글을 올렸다.
이번 공연 ‘임재범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비상］’은 그 동안의 임재범이란 가수에 대한 사실과, 오해와 왜곡 등 베일에 쌓여 있었던 모든 진실이 밝혀 진다. 또한, 임재범의 인간적인 면모와 어렵지 많은 않은 평범한 임재범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최근, 6집 앨범과 드라마 O.S.T 등 활발한 활동을 준비 중에 있다.
2006년 가을, LIVE 무대 위에서 펼쳐질 ［임재범］ 그의 새로운 비상의 날개 짓을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