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앵 콜 연 장!!”
윤효간 피아노CONCERT
<피아노와 이빨>
윤효간 피아노콘서트 <피아노와 이빨>
10월 15일까지 앙코르 연장공연!!
윤효간 피아노콘서트 <피아노와 이빨>이 장장 80회를 훌쩍 넘어섰다. 지난 5월 12일부터 시작한 <피아노와 이빨>은 52일간의 콘서트를 마치고, 7월에 앙코르공연에 돌입, 다시 10월 15일까지 재 연장되었다. 공연 중에서도 특히 피아노콘서트가 이렇게 롱런하는 경우는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일.
윤효간의 <피아노와 이빨>은 피아노콘서트의 고정관념을 탈피, 재미있고 편안한 연주와 진행으로 온 가족이 감동받을 수 있다는 입 소문으로 벌써 100회 공연을 앞두고 있다.
윤효간은 그 동안 수 천회에 이르는 레코딩작업과 대중가수 콘서트에 참여해온 24년 경력의 베테랑 연주자다. 그는 <피아노와 이빨>이라는 자신만의 콘서트 브랜드를 만들어 작은 소극장에서 8,000명이 넘는 관객을 이끄는데 성공했다.
다소 독특한 제목의 <피아노와 이빨> 콘서트는 사실 그 형식에서 독특함을 느끼게 된다.
윤효간은 피아노를 연주하고, 그 연주에 맞춰 미술가 안민승이 무대에서 손으로 그림을 그려낸다. 그리고 매 회 한 명의 게스트가 출연. 삶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금까지 홀트아동복지회 말리 홀트 이사장, KBO사무총장 하일성, 새박사 윤무부교수, 한나라당 원희룡의원 등이 게스트로 나왔고, 이번 앵콜공연에서는 아폴로박사로 유명한 조경철박사, 아나운서 김동건, 할리우드 최초의 한국애니메이터 넬슨 신 등이 출연해 피아노콘서트에 또 다른 감동을 전해주었다.
그리고 <피아노와 이빨>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윤효간이 들려주는 자신의 이야기.
7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며 남들과 다른 길을 걸어온 경험담과 그만의 철학은 청소년은 물론이고 나이든 부모님 세대에까지 감동으로 전해진다. 이에 윤효간의 삶이 그대로 반영된 피아노연주는 관객을 울리기도 하고, 놀래 키기도 한다.
‘Hey Jude’, ‘Liber Tango’, ‘Stairway To Heaven’ 등 쉽게 들어왔던 곡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연주하며 ‘풍금이 흐르는 교실’, ‘November Tears’, ‘눈물’의 자작곡과 동요 ‘엄마야 누나야’, ‘오빠생각’ 등을 연주해 관객과 하나가 되는 공연을 만들어간다.
이번 연장공연은 서울 압구정동 발렌타인 극장에서 10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만 빼고 매일 열린다.
시간은 평일 저녁 7시30분, 토요일 7시, 일요일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