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대학로에서 뉴욕을 만나다

스타일리쉬한 뮤지컬쇼
올댓재즈

Issue Point 1. <아이다>조세르 역의 문종원, <사랑은 비를 타고>의 최수형
누가 더 여심을 짜릿하게 자극할 지 배우 문종원과 최수형의 열연을 온몸으로 느껴보자.

Issue Point2. 2010한국 뮤지컬대상 안무상 수상!! 안무가 서병구
`이 상은 오랫동안 잠잠했던 저에게 이젠 깨어나라고 얘기해주는 자명종인 것 같다`
는 인상적인 수상소감을 남겼던 서병구.
그가 뮤지컬 All that Jazz 에 그의 모든 것을 걸었다.

Issue Point 3. 대학로 SH아트홀
자기만의 문화공간으로써의 스타일리쉬함을 담고 있다.

Issue Point 4. 공연과 연주회를 한자리에서 즐기기, 그리고 애프터 파티 타임!
매주 지정된 날짜에 공연전 30분간 즐기는 재즈 연주회,
그리고 한달에 한번 배우와 함께 하는 와인파티!

줄거리

케이블 방송 PD인 서유라는 방송 국장의 명을 받고 뉴욕으로 취재를 나선다. 취재 대상은 바로 세계적인 안무가 유태민이다. 그의 안무를 집대성한 공연 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 너도나도 인터뷰를 따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나, 인터뷰를 안하기로 유명한 약명대로 취재진들의 접근을 거부한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유라만 이니터뷰가 허용된 것이다. 특종을 잡았다며 좋아해도 모자랄 판에 유라의 표정은 좋지가 않다.
까닭은 태민과 유라가 예전에 연인사이였기 때문, 일 떄문에 할 수 없이 옛 연인을 인터뷰해야하는 유라는 한편으론 그를 여전히 좋아하고 있는 걸 깨닫곤 가슴이 설레는 걸 느낀다. 뉴욕의 한 극장에서 만난 이들은 서먹하가 서로를 그리워했다는 걸 깨닫는다.
이윽고 태민의 인터뷰가 시작되면서 그가 살아온 이력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