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공연을 보고 싶은 가수 1위’ 박정현
박정현의 새로운 전환점 그리고 새로운 도전
<나는 가수다>를 통해 다 보여줄 수 없었던 박정현만의 라이브

최근 MBC TV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를 통하여 공연하는 가수의
참 매력을 뽐내며, 컬럼비아 대학 졸업을 위해 2009년 활동중단을 한 이후

최고의 대중적 관심을 받고 있는 박정현이 5월18일부터 5월 22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단독공연 <조금 더 가까이>를 개최한다.
이는 <조금 더 가까이>라는 공연의 제목에서 볼 수 있듯,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조금 더 가까운’ 무대를 보여준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브라운 관에서는 모두 보여줄 수
없었던 라이브 여왕 박정현만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미 경력이 10년을 훌쩍 넘긴 박정현은 새로운 전환점에서 새로운 도전을 감행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발매 했던 스페셜 앨범 을 통해
자신의 예전 노래들을 재해석 하여 발매한 ‘스스로에의 도전’을 통해
이미 예견되었다. 매주 새로운 음악미션을 수행하는 <나는 가수다>는
어찌 보면 그녀의 새로운 전환점이자 박정현이 기다리고 있던 새로운 도전일지도 모른다.

이러한 전환점에서 같은 이미 수 차례 실연을 보였던 공연장을 그녀가
스스로 택한 이 환경은 2년여 만에 갖게 되는 단독공연인 <조금 더 가까이>
역시 박정현이 선택한 새로운 도전이라 할 수 있겠다. 공연장에 들어서지도 않은
지금 그 설렘이 느껴지는 것은 이 도전의 진정성을 우리 모두 알고 있기 때문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