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올 봄 너무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우리들의 사랑이야기
아날로그 감성과 음악이 있는 연극, 음악에세이에서 만나보세요.
라디오의 아날로그 감수성, 무대에서 날개를 달다!
MBC라디오 의 인기코너, 음악에세이가 5월 13일부터 무대에서 선보인다.
드라마 <내조의 여왕>박지은 작가가 8년째 집필하고 있는 음악에세이는, 청취자들이 사연을 토대로 한 공감적 스토리와 절묘한 음악 선곡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라디오에서 듣던 봉덕과 은서의 사랑 이야기, 1년간 어떻게 변했는지 기대해보자!
음악이 있어 더욱 맛깔스러운 연극!
라디오뮤직드라마를 표방하는 '음악에세이'는 연극 속에 음악을 맛있게 버무린다.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90년대 유행가부터 최근 히트곡까지! 극 속ㄱ에 녹아있는 60여 곡의 익숙한 음악들은 봉덕과 은서의 사랑을 더욱 로맨틱하고, 가슴 뜨겁게 이끌어준다.
여기에 보태어지는 깜짝 라이브 무대는 기존의 연극이나 뮤지컬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YES24아트홀이 선택한 단 하나의 연극!
라디오의 아날로그 감성과 모던한 무대 매커니즘이 결합된 젊고 감성적인 연극.
인기작가 박지은, 기발한 연출의 정태영 콤비가 만들어내는 웰메이드 연극을 YES24는 자신들의 대학로 첫 전용극장의 개관작으로 선정했다. 예술의 전당을 축소해 놓은듯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YES24아트홀에서 올 봄 더 업그레이드된 상큼달콤한 감성연극 음악에세이를 만나보자.
아날로그 감성과 음악이 있는 연극, 음악에세이에서 만나보세요.
라디오의 아날로그 감수성, 무대에서 날개를 달다!
MBC라디오 의 인기코너, 음악에세이가 5월 13일부터 무대에서 선보인다.
드라마 <내조의 여왕>박지은 작가가 8년째 집필하고 있는 음악에세이는, 청취자들이 사연을 토대로 한 공감적 스토리와 절묘한 음악 선곡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라디오에서 듣던 봉덕과 은서의 사랑 이야기, 1년간 어떻게 변했는지 기대해보자!
음악이 있어 더욱 맛깔스러운 연극!
라디오뮤직드라마를 표방하는 '음악에세이'는 연극 속에 음악을 맛있게 버무린다.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90년대 유행가부터 최근 히트곡까지! 극 속ㄱ에 녹아있는 60여 곡의 익숙한 음악들은 봉덕과 은서의 사랑을 더욱 로맨틱하고, 가슴 뜨겁게 이끌어준다.
여기에 보태어지는 깜짝 라이브 무대는 기존의 연극이나 뮤지컬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YES24아트홀이 선택한 단 하나의 연극!
라디오의 아날로그 감성과 모던한 무대 매커니즘이 결합된 젊고 감성적인 연극.
인기작가 박지은, 기발한 연출의 정태영 콤비가 만들어내는 웰메이드 연극을 YES24는 자신들의 대학로 첫 전용극장의 개관작으로 선정했다. 예술의 전당을 축소해 놓은듯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YES24아트홀에서 올 봄 더 업그레이드된 상큼달콤한 감성연극 음악에세이를 만나보자.
줄거리
네커플의 네가지 빛깔 사랑 이야기!
에피소드1. 봄 햇살처럼 다가온 사랑
같은 직장에 다니고 있는 봉덕 은서 내성적인 성격의 은서는 자신을 친절하게 대하는 봉덕을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봉덕은 은서의 생일에 저녁을 함께하자 제안하고, 은서는 바로 그 자리에서 봉덕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하리라 마음 먹는다. 생일파티 당일, 은서가 봉덕에게 고백을 하는 순간 불이 켜지고 함께 축하하려던 직장 동료들의 모습이 드러난다. 은서, 대 망신이다.
역시 같은 직장에서의 동수는 우연히 옆자리에 앉은 이슬의 다이어리를 보게 된다. 그리고 예쁘지도 않고 둔하기만 한 이슬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 같다. 하지만, 이슬은 동수에게 '다른 동료 남자직원을 좋아하고 있다' 고백하고 동수 앞에서 눈물까지 보이는데...
동수는 그런 곰 같은 그녀에게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간다. 그러나 알고 보니 그녀는 뛰는 놈 위에 나는 여우(?)였다.
에피소드2. 아내의 방 그리고 접속
결혼 5년 차 부부, 봉덕과 은서는 간절히 아이를 원하지만 아직 그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둘만의 사랑으로 충분하다는 은서와 아내를 사랑하지만 아이욕심에 자신도 모르게 은서를 괴롭히는 봉덕. 그들의 갈등은 단 한마디의 말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그들은 어떤 사랑을 선택하게 될까?
맞벌이 부부로 평범하게 살아가는 동수와 이슬은 사랑도 일상이 되어 무덤덤한 결혼생활을 지속하고 있다. 우연히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채팅을 시작한 그들. 이슬은 '카르페디엠'으로, 동수는 '적과의 동침'이라는 아이디로 각자 누군가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게 된다.
그렇게 3개월이 흐르고 드디어 둘은 서로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만나기로 약속한다.
에피소드1. 봄 햇살처럼 다가온 사랑
같은 직장에 다니고 있는 봉덕 은서 내성적인 성격의 은서는 자신을 친절하게 대하는 봉덕을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봉덕은 은서의 생일에 저녁을 함께하자 제안하고, 은서는 바로 그 자리에서 봉덕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하리라 마음 먹는다. 생일파티 당일, 은서가 봉덕에게 고백을 하는 순간 불이 켜지고 함께 축하하려던 직장 동료들의 모습이 드러난다. 은서, 대 망신이다.
역시 같은 직장에서의 동수는 우연히 옆자리에 앉은 이슬의 다이어리를 보게 된다. 그리고 예쁘지도 않고 둔하기만 한 이슬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 같다. 하지만, 이슬은 동수에게 '다른 동료 남자직원을 좋아하고 있다' 고백하고 동수 앞에서 눈물까지 보이는데...
동수는 그런 곰 같은 그녀에게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간다. 그러나 알고 보니 그녀는 뛰는 놈 위에 나는 여우(?)였다.
에피소드2. 아내의 방 그리고 접속
결혼 5년 차 부부, 봉덕과 은서는 간절히 아이를 원하지만 아직 그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둘만의 사랑으로 충분하다는 은서와 아내를 사랑하지만 아이욕심에 자신도 모르게 은서를 괴롭히는 봉덕. 그들의 갈등은 단 한마디의 말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그들은 어떤 사랑을 선택하게 될까?
맞벌이 부부로 평범하게 살아가는 동수와 이슬은 사랑도 일상이 되어 무덤덤한 결혼생활을 지속하고 있다. 우연히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채팅을 시작한 그들. 이슬은 '카르페디엠'으로, 동수는 '적과의 동침'이라는 아이디로 각자 누군가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게 된다.
그렇게 3개월이 흐르고 드디어 둘은 서로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만나기로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