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대형 그림자극 <백조의 호수 & 피터와 늑대 >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화제의 인물 서희태 지휘자와 함께하는 가족음악회!
빛, 스크린, 인형의 환상적 조화 그림자극과 국내 최정상 오케스트라와의 만남!
지난 2008년 대한민국에 클래식 열풍을 주도했던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히로인 서희태 지휘자가 봄을 맞아 선보이는 가족음악회 「백조의 호수 & 피터와 늑대」가 오는 5월 어린이달을 맞이하여 서울 KBS홀을 시작으로 하여 경기권 순회공연을 갖는다.
총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이번 가족음악회는 고대 게르만족의 전설을 소재로한 것으로 고전발레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는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어린이를 위한 프로코피예프의 음악 동화극 ‘피터와 늑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백조의 호수는 전세계 발레 팬들로부터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차이코프스키의 대표적인 발레곡으로 고전발레의 대명사로 불린다. 총 4막으로 구성된 백조의 호수는 낮에는 마법에 걸려 백조로 변하는 오데트 공주와 그녀를 구하려는 지그프리트 왕자, 이들을 지배하려는 천재적인 악마의 싸움이 주요 줄거리이다. 인간의 손을 통해 표현될 수 있는 그림자들을 통해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흥미를, 어른들에게는 그림자 놀이에 대한 회상의 시간을 가져다 줄 것으로 이는 가족간의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하게 해줄 것이다.
이번 가족극의 두 번째 레터토리인 피터와 늑대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프로코피예프의 음악 동화극으로 한편의 만화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아름다운 색채를 감상 할 수 있는 음악 동화극이다. 20세기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곡가중의 한사람인 프로코피예프는 1936년 4월 모스크바 중앙아동극장의 나타리아사쓰의 권유로 어린이들을 위한 관현악적 동화인 피터와 늑대를 작곡, 대본까지 직접 쓰게 되어 대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 작품은 오케스트라의 일반적인 악기를 특정한 인물이나 동물과 연결시켜 그것을 음악과 드라마로 발전시킴으로서 어린이들이 음악과 오케스트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도록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한편, 클래식의 전도사 서희태 지휘자가 이끄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극단 영이 함께 만들어내는 가족음악극 <백조의 호수 & 피터와 늑대>는 아이들에게 클래식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재미와 교육이라는 두가지 면을 강조하였으며, 이는 매 무대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화제의 인물 서희태 지휘자와 함께하는 가족음악회!
빛, 스크린, 인형의 환상적 조화 그림자극과 국내 최정상 오케스트라와의 만남!
지난 2008년 대한민국에 클래식 열풍을 주도했던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히로인 서희태 지휘자가 봄을 맞아 선보이는 가족음악회 「백조의 호수 & 피터와 늑대」가 오는 5월 어린이달을 맞이하여 서울 KBS홀을 시작으로 하여 경기권 순회공연을 갖는다.
총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이번 가족음악회는 고대 게르만족의 전설을 소재로한 것으로 고전발레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는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어린이를 위한 프로코피예프의 음악 동화극 ‘피터와 늑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백조의 호수는 전세계 발레 팬들로부터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차이코프스키의 대표적인 발레곡으로 고전발레의 대명사로 불린다. 총 4막으로 구성된 백조의 호수는 낮에는 마법에 걸려 백조로 변하는 오데트 공주와 그녀를 구하려는 지그프리트 왕자, 이들을 지배하려는 천재적인 악마의 싸움이 주요 줄거리이다. 인간의 손을 통해 표현될 수 있는 그림자들을 통해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흥미를, 어른들에게는 그림자 놀이에 대한 회상의 시간을 가져다 줄 것으로 이는 가족간의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하게 해줄 것이다.
이번 가족극의 두 번째 레터토리인 피터와 늑대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프로코피예프의 음악 동화극으로 한편의 만화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아름다운 색채를 감상 할 수 있는 음악 동화극이다. 20세기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곡가중의 한사람인 프로코피예프는 1936년 4월 모스크바 중앙아동극장의 나타리아사쓰의 권유로 어린이들을 위한 관현악적 동화인 피터와 늑대를 작곡, 대본까지 직접 쓰게 되어 대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 작품은 오케스트라의 일반적인 악기를 특정한 인물이나 동물과 연결시켜 그것을 음악과 드라마로 발전시킴으로서 어린이들이 음악과 오케스트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도록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한편, 클래식의 전도사 서희태 지휘자가 이끄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극단 영이 함께 만들어내는 가족음악극 <백조의 호수 & 피터와 늑대>는 아이들에게 클래식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재미와 교육이라는 두가지 면을 강조하였으며, 이는 매 무대위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