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감성 싱어송라이터의 대부, 조덕배. 기적처럼 돌아온 그의 2011 첫 컴백 무대!
조덕배 콘서트 'With Friends'
이번 조덕배 콘서트 WITH Friends는 새로운 인생의 바다로 떠나는 조덕배의 첫 항해라 할 수 있다. 지난 날의 힘들고 어두웠던 과거를 다 잊고 무대에 다시 서는 그의 모습은 삶에 지친 우리네 인생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공연은 그를 사랑하는 후배 가수들이 함께 모여 기획한 첫 공연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기적처럼 다시 살게 된 새 삶인 만큼, 앞으로 펼쳐질 제 2의 인생은 무대에서 시작하고 싶다”는 ‘조덕배’와 무대로 다시 돌아온 그를 축하하기 위해 그야말로 ‘조덕배의 사람들’이 뭉친 것이다. 조덕배 콘서트 WITH Friends에 유난히 사람냄새가 물씬 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조덕배 선장이 이끄는 이번 항해에는 이홍렬이 기꺼이 MC를 맡기로 했으며 윤도현, 최호섭, 추가열, 최백호, 박상민, 적우, 이지영(빅마마) 등 국내에서 내놓으라 하는 실력파 후배들이 세대를 불문하고 함께 하기로 했다. 이들은 ‘꿈에’,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 ‘나의 옛날 이야기’ 등 조덕배의 주옥 같은 히트곡을 각자의 느낌으로 편곡해 부를 예정이다. 무엇보다 너무도 오랫동안 기다렸던 조덕배의 라이브 무대는 관객들의 마음을 강하게 울리며 꿈 같은 봄 밤을 선사할 것이다.
조덕배는 “지금의 몸 상태로 무대에 선다는 것이 어찌 보면 모험이기도 하지만 대중 앞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나의 권리이자 의무라 생각하고, 2% 부족하지만 내가 무대에서 노래를 들려주는 것 자체가 희망이 되지 않겠냐”며 그 어느 때 보다 재활치료에 열심이다. 공연에 함께 하는 후배 가수들과도 만남을 자주 가지면서 공연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이제는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아주 어릴 적 처음 음악 할 때의 그 감성으로 돌아가 이번 무대를 나의 첫 데뷔 무대라 생각하고 그때, 그 감성으로 무대에 설 것”이라며 다가오는 컴백무대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음악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오는 5월 21일, 단 하루만큼은 조덕배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들려주는 조덕배의 서정성 짙은 아름다운 노랫말과 음률로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진짜 봄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뿐만 아니라 관객들은 아픔을 딛고 무대에 다시 선 그를 통해 우리 역시 새로운 내일을 살게 하는 힘까지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조덕배와 떠나는 눈부신 오월의 대항해!
함께 떠날 준비가 되었다면 언제든지 Welcome Aboard!!
아티스트가 존경하는 아티스트, 조덕배
결코 끝나지 않을 그의 음악 인생!
1984년 '나의 옛날 이야기'로 데뷔한 조덕배는 당시 지체장애를 딛고 가수로 성공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된 바 있다. 무엇보다 우리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준 ‘꿈에’, 보사노바풍의 국민서정시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등 누구도 표현할 수 없는 조덕배 만의 독특한 향기와 음색은 청중을 사로잡았다. 20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도 그의 음악은 세대를 초월해 대중은 물론 아티스트 모두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그 동안 이수영, 조성모, 성시경, 조관우 등 국내 정상의 아티스트들이 그의 주옥 같은 노래들을 리메이크 해왔으며 몇 년 전, 프랑스의 유명한 샹송가수가 내한 공연을 왔다가 명동을 쇼핑하던 중에 우연히 길가에서 흘러나오는 그의 음악을 듣고서 “저 가수가 누군지 만나고 싶다”고 미팅을 제의한 유명한 일화도 있다. 2007년 발매한 9집 앨범에는 조PD, LPG, 거북이, 쿤타, 하모니카의 전재덕 등 다양한 장르의 후배들이 참여한 사실로도 그의 폭넓은 음악세계와 지지층을 가늠할 수 있다. 당시 음반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5000여장이 판매된 바 있다.
지난해 조덕배가 뇌출혈로 쓰러진 당시에는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그를 위해 휘성, MC스나이퍼, 아웃사이더, 엠블랙, JK김동욱, W&Whale, 검정치마 등 10여 팀의 후배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조덕배 헌정앨범 ‘조덕배 25th’ 를 제작했고 그 수익금은 조덕배의 치료비로 사용되었다. 가수 적우는 자신이 누구보다 존경하는 싱어송라이터 조덕배를 위해 아예 헌정 콘서트를 열어 공연 수익금을 재활 치료중인 조덕배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렇게 조덕배의 음악에 대한 후배 아티스트들의 남다른 애정은 이번 조덕배 콘서트 WITH Friends에도 고스란히 이어져 그의 컴백무대를 함께 꾸미는 것이다.
사실 조덕배 만큼이나 파란만장한 삶도 없다. 소아마비 증상과 뇌출혈로 죽음의 문턱을 오갔으며, 대마초로 네 번의 감옥살이를 했던 과거도 있다. 웬만한 사람이라면 일찍이 음악 인생을 접었을 터지만 그는 기적처럼 다시 돌아왔다. 바로, 조덕배 자신이 세상과 소통하는 유일한 통로라 외치는 ‘음악’에 대한 열정 그리고 음악팬들의 변함없는 사랑 때문이다. 조덕배의 팬들은 지금 조덕배 콘서트 WITH Friends를 통해 다시 시작될 그의 제 2의 음악 인생을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조덕배의 감성, 서정의 결정체인 주옥 같은 그의 노래들은 수 십년이 더 지나도 언제까지나 영원할 것이다. Never Ending 조.덕.배!
조덕배 콘서트 'With Friends'
이번 조덕배 콘서트 WITH Friends는 새로운 인생의 바다로 떠나는 조덕배의 첫 항해라 할 수 있다. 지난 날의 힘들고 어두웠던 과거를 다 잊고 무대에 다시 서는 그의 모습은 삶에 지친 우리네 인생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공연은 그를 사랑하는 후배 가수들이 함께 모여 기획한 첫 공연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기적처럼 다시 살게 된 새 삶인 만큼, 앞으로 펼쳐질 제 2의 인생은 무대에서 시작하고 싶다”는 ‘조덕배’와 무대로 다시 돌아온 그를 축하하기 위해 그야말로 ‘조덕배의 사람들’이 뭉친 것이다. 조덕배 콘서트 WITH Friends에 유난히 사람냄새가 물씬 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조덕배 선장이 이끄는 이번 항해에는 이홍렬이 기꺼이 MC를 맡기로 했으며 윤도현, 최호섭, 추가열, 최백호, 박상민, 적우, 이지영(빅마마) 등 국내에서 내놓으라 하는 실력파 후배들이 세대를 불문하고 함께 하기로 했다. 이들은 ‘꿈에’,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 ‘나의 옛날 이야기’ 등 조덕배의 주옥 같은 히트곡을 각자의 느낌으로 편곡해 부를 예정이다. 무엇보다 너무도 오랫동안 기다렸던 조덕배의 라이브 무대는 관객들의 마음을 강하게 울리며 꿈 같은 봄 밤을 선사할 것이다.
조덕배는 “지금의 몸 상태로 무대에 선다는 것이 어찌 보면 모험이기도 하지만 대중 앞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나의 권리이자 의무라 생각하고, 2% 부족하지만 내가 무대에서 노래를 들려주는 것 자체가 희망이 되지 않겠냐”며 그 어느 때 보다 재활치료에 열심이다. 공연에 함께 하는 후배 가수들과도 만남을 자주 가지면서 공연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이제는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아주 어릴 적 처음 음악 할 때의 그 감성으로 돌아가 이번 무대를 나의 첫 데뷔 무대라 생각하고 그때, 그 감성으로 무대에 설 것”이라며 다가오는 컴백무대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음악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오는 5월 21일, 단 하루만큼은 조덕배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들려주는 조덕배의 서정성 짙은 아름다운 노랫말과 음률로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진짜 봄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뿐만 아니라 관객들은 아픔을 딛고 무대에 다시 선 그를 통해 우리 역시 새로운 내일을 살게 하는 힘까지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조덕배와 떠나는 눈부신 오월의 대항해!
함께 떠날 준비가 되었다면 언제든지 Welcome Aboard!!
아티스트가 존경하는 아티스트, 조덕배
결코 끝나지 않을 그의 음악 인생!
1984년 '나의 옛날 이야기'로 데뷔한 조덕배는 당시 지체장애를 딛고 가수로 성공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된 바 있다. 무엇보다 우리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준 ‘꿈에’, 보사노바풍의 국민서정시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등 누구도 표현할 수 없는 조덕배 만의 독특한 향기와 음색은 청중을 사로잡았다. 20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도 그의 음악은 세대를 초월해 대중은 물론 아티스트 모두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그 동안 이수영, 조성모, 성시경, 조관우 등 국내 정상의 아티스트들이 그의 주옥 같은 노래들을 리메이크 해왔으며 몇 년 전, 프랑스의 유명한 샹송가수가 내한 공연을 왔다가 명동을 쇼핑하던 중에 우연히 길가에서 흘러나오는 그의 음악을 듣고서 “저 가수가 누군지 만나고 싶다”고 미팅을 제의한 유명한 일화도 있다. 2007년 발매한 9집 앨범에는 조PD, LPG, 거북이, 쿤타, 하모니카의 전재덕 등 다양한 장르의 후배들이 참여한 사실로도 그의 폭넓은 음악세계와 지지층을 가늠할 수 있다. 당시 음반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5000여장이 판매된 바 있다.
지난해 조덕배가 뇌출혈로 쓰러진 당시에는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그를 위해 휘성, MC스나이퍼, 아웃사이더, 엠블랙, JK김동욱, W&Whale, 검정치마 등 10여 팀의 후배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조덕배 헌정앨범 ‘조덕배 25th’ 를 제작했고 그 수익금은 조덕배의 치료비로 사용되었다. 가수 적우는 자신이 누구보다 존경하는 싱어송라이터 조덕배를 위해 아예 헌정 콘서트를 열어 공연 수익금을 재활 치료중인 조덕배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렇게 조덕배의 음악에 대한 후배 아티스트들의 남다른 애정은 이번 조덕배 콘서트 WITH Friends에도 고스란히 이어져 그의 컴백무대를 함께 꾸미는 것이다.
사실 조덕배 만큼이나 파란만장한 삶도 없다. 소아마비 증상과 뇌출혈로 죽음의 문턱을 오갔으며, 대마초로 네 번의 감옥살이를 했던 과거도 있다. 웬만한 사람이라면 일찍이 음악 인생을 접었을 터지만 그는 기적처럼 다시 돌아왔다. 바로, 조덕배 자신이 세상과 소통하는 유일한 통로라 외치는 ‘음악’에 대한 열정 그리고 음악팬들의 변함없는 사랑 때문이다. 조덕배의 팬들은 지금 조덕배 콘서트 WITH Friends를 통해 다시 시작될 그의 제 2의 음악 인생을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조덕배의 감성, 서정의 결정체인 주옥 같은 그의 노래들은 수 십년이 더 지나도 언제까지나 영원할 것이다. Never Ending 조.덕.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