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넘치는 관객의 웃음소리! 발 구르는 소리! 환호 소리!
기발한 발상! 쉴 새 없이 터지는 폭소의 100분!!

입소문을 넘어 대학로 소극장 공연의 정석이 된 국민연극 [라이어]
새로운 문화체험에 목마른 당신!! [라이어]를 경험하라!

연극 보는 재미를 더해주는 <라이어>
관극은 습관입니다. 처음 연극을 보거나 연극을 관람한 관객일수록 재밌고 쉬운 연극을 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연극을 접했을 때, 즐겁고 재미있어야 그 사람이 자연스럽게 연극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 <라이어>는 연극 보는 즐거움을 확실히 심어줍니다.

꾸준한 사랑을 받는 국민연극
이제 <라이어>는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젊은 관객층은 물론 직장인과 중년층 중, 고생에 이르기까지 모든 관객이 웃고, 즐길 수 있는 대중화된 연극입니다.


줄거리

평범한 택시기사 존 스미스. 하지만 말 못할 사연이 있었으니... 바로 두 집 살림을 한다는 것이다.
아무도 모르게 이 위험한 생활을 즐기던(?) 어느 날! 작은 사고로 인해 평생 숨길 수 있을 것만 같던 사실이 밝혀지려는 절체절명의 순간이 다가오는데...

캐릭터

존 스미스 | 32살. 택시운전사이며 두 살림하는 남자 다정다감하며 시간과 자기관리에 철저하다. 자신의 두 부인을 모두 사랑하는 마음 약한 남자

스탠리 가드너 | 32살. 어설픈 구라맨. 미혼 실업자 존의 집2층에 살며 최근 5년간 여자친구를 사귀어본 적이 없다.

메리 스미스 | 존의 첫 번째 부인… 맘짱 예쁘고 마음 착한 현모양처로 존이 하는 말은 무저건 다 믿는다.

바바라 스미스 | 존의 또 다른 부인 몸짱!!!! 예쁘고 섹시하며 세련되고 활발한 캐리우먼

트로우튼 형사 |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젊은 형사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매력적이다

포터하우스 형사 | 정년퇴직을 며칠 앞둔 인자한 형사 할아버지. 인생과 삶에 대해 달관한다.

바비 프랭클린 | 차갛고 친절한 의상 디자이너. 자신의 성 정체성에 관해 항상 고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