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예술의전당에 ‘거위의 꿈’ 울려퍼진다
서울종합예술학교 그랜드 콘서트, 30일 예술의전당서 개최
장혜원, 김남두, 서정학, 김연우, BMK, 신대철, 김세황, 전수경 등
클래식, 대중예술계 교수진 총출동 크로스오버 공연
요즘 예술계는 크로스오버가 추세를 넘어 대세이다. 요즘 아티스트들은 자신의 고유 전공 분야 뿐 아니라 크로스 아트, 멀티 플레이어로 다방면에서 자신들의 재능과 열정을 표출하고 있다.
철저한 현장 실무 중심으로 특성화시킨 교육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창조적인 예술인재를 양성해온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학장 장혜원)가 오는 4월 30일(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그랜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클래식 스타들이 포진한 음악예술학부 교수들과 대중음악계에서 명성을 떨쳐온 실용음악예술학부 교수들이 총출동하는 이 공연에는 고전에서 현재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 중에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곡들을 선곡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출연진으로는 한국 음악계의 대모 피아니스트 장혜원 학장을 비롯하여, 음악예술학부 교수인 피아니스트 엄의경, 황혜전, 백정엽, 박지나, 김정선, 김도희, 김주영, 황소원, 바이올리니스트 이재민, 첼리스트 정재윤, 플루티스트 문록선, 클라리네티스트 함재령, 테너 김남두, 이정원, 바리톤 서정학, 김영주, 소프라노 배기남, 메조 소프라노 김수정 등이 참여한다. 또한 실용음악예술학부 교수인 가수 김연우, BMK, 원수영, 기타리스트 ‘시나위’ 신대철과 ‘넥스트’ 김세황, 베이시스트 전성식, 피아니스트 배장은, 메이세컨, 주혜정, 드러머 숀 피클러, CCM 김명식, 장윤영 등과 뮤지컬예술학부 교수인 전수경, 서지영, 나정숙이 출연한다.
출연진 구성부터 프로그램 선정과 편곡, 무대 연출까지 모두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서울종합예술학교의 도약과 비상을 주제로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도약’을 주제로 웅장한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로 꾸며진다. 뮤지컬 배우 전수경의 사회로 진행되는 본 공연의 첫 곡은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으로 힘차게 시작하여 바리톤 이정원과 소프라노 배기남이 함께 부르는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너무도 유명한 아리아 <축배의노래>로 밝고 경쾌하게 두 번째 무대가 펼쳐지고, 다음으로 드라마틱 테너 김남두가 들려주는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름다운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로 이어진다. 1부 마지막 곡은 장혜원 학장과 바이올리니스트 이재민, 첼리스트 정재윤이 협연하는 베토벤의 <삼중 협주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2부는 ‘비상’을 주제로 열리게 되며 정통 클래식이 연주되었던 1부의 분위기에서 완전히 바뀌어 클래식과 뮤지컬, 영화음악, 가요 등 다양한 장르가 크로스 오버된다. 2부의 첫 무대는 현악 오케스트라와 ‘시나위’ 신대철, 베이시스트 전성식, 재즈 피아니스트 배장은 이 함께하는로 시작하여 두 번째 무대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를 tvN 오페라스타의 심사위원인 바리톤 서정학과 메조 소프라노 김수정의 아름다운 듀엣으로 이어진다.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세 번째로 공연될 가요 <거위의 꿈>으로 발라드 가수 김연우, 소울 국모 BMK, 서정학, CCM 가수 김명식과 장윤영 등이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사한다. 이곡은 특히 현악 14중주와 함께 기타리스트 신대철, 베이시스트 전성식이 색다른 편곡으로 연주한다.
이어지는 다음 무대에서는 뮤지컬 배우인 서지영과 나영숙이 ABBA의 을 부르고 마지막 무대는 안산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베토벤의 마지막 교향곡인 9번 교향곡 <합창>를 ‘넥스트’ 김세황과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서울종합예술학교의 김민성 이사장은 “서울종합예술학교는 학부간 학점 교류와 교차, 합동 수업을 통해 창의적 융합 예술인재 육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 며 “본 공연은 출연진 구성부터 곡 선정과 편곡작업, 무대연출까지 손수 준비하고 열연하는 뜻깊은 공연” 이라고 밝혔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맞은편에 위치한 서울종합예술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 4년제 학사학위 기관으로 실용음악, 음악, 개그MC, 연기, 공연제작, 뮤지컬, 방송영화, 방송연예, 무용, 패션, 뷰티, 패션모델 등 총 12개의 학부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종합예술학교 그랜드 콘서트, 30일 예술의전당서 개최
장혜원, 김남두, 서정학, 김연우, BMK, 신대철, 김세황, 전수경 등
클래식, 대중예술계 교수진 총출동 크로스오버 공연
요즘 예술계는 크로스오버가 추세를 넘어 대세이다. 요즘 아티스트들은 자신의 고유 전공 분야 뿐 아니라 크로스 아트, 멀티 플레이어로 다방면에서 자신들의 재능과 열정을 표출하고 있다.
철저한 현장 실무 중심으로 특성화시킨 교육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창조적인 예술인재를 양성해온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학장 장혜원)가 오는 4월 30일(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그랜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클래식 스타들이 포진한 음악예술학부 교수들과 대중음악계에서 명성을 떨쳐온 실용음악예술학부 교수들이 총출동하는 이 공연에는 고전에서 현재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 중에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곡들을 선곡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출연진으로는 한국 음악계의 대모 피아니스트 장혜원 학장을 비롯하여, 음악예술학부 교수인 피아니스트 엄의경, 황혜전, 백정엽, 박지나, 김정선, 김도희, 김주영, 황소원, 바이올리니스트 이재민, 첼리스트 정재윤, 플루티스트 문록선, 클라리네티스트 함재령, 테너 김남두, 이정원, 바리톤 서정학, 김영주, 소프라노 배기남, 메조 소프라노 김수정 등이 참여한다. 또한 실용음악예술학부 교수인 가수 김연우, BMK, 원수영, 기타리스트 ‘시나위’ 신대철과 ‘넥스트’ 김세황, 베이시스트 전성식, 피아니스트 배장은, 메이세컨, 주혜정, 드러머 숀 피클러, CCM 김명식, 장윤영 등과 뮤지컬예술학부 교수인 전수경, 서지영, 나정숙이 출연한다.
출연진 구성부터 프로그램 선정과 편곡, 무대 연출까지 모두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서울종합예술학교의 도약과 비상을 주제로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도약’을 주제로 웅장한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로 꾸며진다. 뮤지컬 배우 전수경의 사회로 진행되는 본 공연의 첫 곡은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으로 힘차게 시작하여 바리톤 이정원과 소프라노 배기남이 함께 부르는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너무도 유명한 아리아 <축배의노래>로 밝고 경쾌하게 두 번째 무대가 펼쳐지고, 다음으로 드라마틱 테너 김남두가 들려주는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름다운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로 이어진다. 1부 마지막 곡은 장혜원 학장과 바이올리니스트 이재민, 첼리스트 정재윤이 협연하는 베토벤의 <삼중 협주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2부는 ‘비상’을 주제로 열리게 되며 정통 클래식이 연주되었던 1부의 분위기에서 완전히 바뀌어 클래식과 뮤지컬, 영화음악, 가요 등 다양한 장르가 크로스 오버된다. 2부의 첫 무대는 현악 오케스트라와 ‘시나위’ 신대철, 베이시스트 전성식, 재즈 피아니스트 배장은 이 함께하는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세 번째로 공연될 가요 <거위의 꿈>으로 발라드 가수 김연우, 소울 국모 BMK, 서정학, CCM 가수 김명식과 장윤영 등이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사한다. 이곡은 특히 현악 14중주와 함께 기타리스트 신대철, 베이시스트 전성식이 색다른 편곡으로 연주한다.
이어지는 다음 무대에서는 뮤지컬 배우인 서지영과 나영숙이 ABBA의 을 부르고 마지막 무대는 안산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베토벤의 마지막 교향곡인 9번 교향곡 <합창>를 ‘넥스트’ 김세황과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서울종합예술학교의 김민성 이사장은 “서울종합예술학교는 학부간 학점 교류와 교차, 합동 수업을 통해 창의적 융합 예술인재 육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 며 “본 공연은 출연진 구성부터 곡 선정과 편곡작업, 무대연출까지 손수 준비하고 열연하는 뜻깊은 공연” 이라고 밝혔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맞은편에 위치한 서울종합예술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 4년제 학사학위 기관으로 실용음악, 음악, 개그MC, 연기, 공연제작, 뮤지컬, 방송영화, 방송연예, 무용, 패션, 뷰티, 패션모델 등 총 12개의 학부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