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0년 쇼팽 콩쿠르 2위 등 수 많은 콩쿠르를 석권한 21세기의 떠오르는 샛별
러시아정부가 선정한 “21세기 유망 음악가”

쇼팽의 24개 에튀드와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
성기선이 지휘하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2010년 10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제 16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하고 <폴로네이즈 특별상>을 수상하여 세계 음악계에 이름을 알린 21세의 젊은 피아니스트 루카스 게뉴서스는 12세 때부터 수 많은 콩쿠르에서 1위 또는 2위를 차지한 러시아가 자랑하는 젊은 피아니스트이다.
콩쿠르 입상 이외에도 21세의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화려한 경력을 소유하고 있는 루카스 게 뉴서스는 독일 함부르크 심포니, 뒤스부르크 심포니, BBC 스코티시 심포니, 리투아니아 국립오케스트라, 페테르부르크 카펠라 오케스트라 등 유럽의 정상급 오케스트라들과 협연을 하였으며 바로 크 음악부터 현대음악에 이르는 방대한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2007년 러시아정부로부터 “21세기 유망 음악가”로 선정되기도 한 루카스 게뉴서스는 러시아의 <로스트로포비치 재단>과 <스피바코프 재단>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현재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 재학중이다.
이번 내한공연에서 그는 쇼팽 콩쿠르 당시 연주했던 쇼팽 에튀드와 차이코프스키 협주곡을
통해 이제 더 이상 ‘미래의 유망주’가 아닌 ‘오늘 날의 대형 솔리스트’의 면모를 발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