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제작진]
◆ 원작ㅣ한강
1993년 11월 계간지 〈문학과사회〉에 시 〈서울의 겨울〉 외 네 편을 발표하고, 이듬해 1월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흰〉 〈소년이 온다〉 〈희랍어 시간〉 〈바람이 분다, 가라〉 〈채식주의자〉 〈그대의 차가운 손〉 〈검은 사슴〉,
단편 소설집 〈노랑무늬영원〉 〈내 여자의 열매〉 〈여수의 사랑〉,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를 냈다.
천천히, 계속 더 쓸 것이다.

◆ 작사·작곡·각색 │ 박천휘
작곡가 박천휘는 지난 25년간 뮤지컬, 연극,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작사·작곡가이자 번역가다. 한국예술종합학교(KNUA), 충무음악아카데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뮤지컬 아카데미 등에서 10년 넘게 뮤지컬 창작과 이론을 강의해 왔다. 『다윈 영의 악의 기원』(2018), 『천 개의 파랑』(2024) 등 동시대 한국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을 무대에 올려왔으며, 문학적 고전을 라이브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대극장 무대에서 드라마틱하게 풀어내며 문학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작곡가로 자리매김했다. 번역, 작사, 각색, 대본 등 깊이 있는 텍스트를 다루는 것으로 유명하며, 원작 문학의 결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데 강점을 지닌 창작자다. 『눈물상자』 역시 그의 손을 거쳐, 동화적 상상력과 합창 예술의 숭고함이 만나는 새로운 무대로 탄생할 것이다.
대표작 〈천 개의 파랑〉, 〈다윈 영의 악의 기원〉, 〈면면면〉, 〈맥베스〉, 〈작은 아씨들〉, 〈청춘의 십자로〉, 〈마라, 사드〉, 〈52블루〉, 〈필로우맨〉 외

◆ 편곡|공혜린
연세대학교 학사 및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하였다. 비목콩쿠르 1위, 세일음악콩쿠르 3위, 서울대학교 오페라연구소 콩쿠르 대상 등을 수상하였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선정 오페라 《AI 윙키》, 《까마귀》와 파주시립합창단 위촉 어린이 오페라 《피노키오》를 비롯하여 오페라 《햄릿》, 《안티고네》, 뮤지컬 《아서 새빌 경의 범죄》, 《잃어버린 세계》 등을 작곡하였으며, 국립국악관현악단 이음음악제 《서울의 밤》을 작곡하고 대전예술의전당 기획 음악극 《신데렐라》의 편곡 및 연주를 맡았다.


[출연진]
◆ 지휘ㅣ민인기(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 미국 뉴욕대(NYU) 졸업 (석사, 합창지휘)
- 미국 남가주대(USC) 졸업 (박사, 합창지휘)
- 수원시립합창단, 울산시립합창단, 강릉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역임
- 호남신학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역임
- 서울시, 부산시립, 대구시립, 광주시립, 안산시립, 고양시립, 부천시립, 청주시립, 원주시립, 용인시립, 당진시립, 프리마돈나앙상블, 프리모칸탄테, 부산솔리스트앙상블 등 객원지휘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시향, 수원시향, 울산시향, 청주시향, 강릉시향, 강남심포니, 국립경찰교향악단, 키예프방송교향악단, 프라하심포니에타 등 협연지휘
- 현)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이사장, 한국합창총연합회 이사, 한국교회음악협회 이사

◆ 합창ㅣ국립합창단
국립합창단은 우리나라 합창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 추구를 위해 1973년에 창단된 전문 합창단의 효시로서, 본격적인 합창예술운동을 위한 선두주자이자 합창음악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온 한국 최고의 프로합창단이자 세계 최고의 전문합창단이다. 2000년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단체로 독립, 재단법인으로 재발족하여 매년 5회의 정기연주회와 60회 정도의 기획공연, 지방연주, 특별연주, 해외연주,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국민들과 음악으로 함께 호흡하고 있다.

◆ 아저씨 역ㅣ김승대(배우)
배우 김승대는 섬세한 감수성과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관객의 몰입을 이끌어내는 배우다. 인물의 작은 습관과 감정의 결까지 놓치지 않는 치밀한 캐릭터 해석을 바탕으로, 매 작품 자신만의 색깔을 더한 무대를 선보여왔다.
특히 탄탄하게 쌓아 올린 감정의 흐름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며, 절제된 표현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자유롭게 오가는 연기로 깊은 여운을 남긴다. 작품마다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주면서도 특유의 진정성과 밀도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신뢰를 받아왔다. 연극 〈반야 아재〉, 〈거미여인의 키스〉, 〈킬롤로지〉, 〈세일즈맨의 죽음〉, 뮤지컬 〈영웅〉, 〈몬테크리스토〉, 〈노트르담 드 파리〉, 〈그날들〉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였으며,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관객들에게 깊고 선명한 인상을 남겨왔다.

◆ 아이 역ㅣ최은영(배우)
- 2021-2022 뮤지컬 [빌리엘리어트], [알리슨써머스]
- 2022-2023 뮤지컬 [마틸다]
- 2023 뮤지컬 [할란카운티], [엠버]
- 2024 연극 [더 라스트리턴]
- 2025 연극 [문라이트 오키나와](ACC)

◆ 할아버지 역ㅣ길은배(국립합창단 단원)
-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 Academia internazionale di musica Arena.
- Academia internazionale di Parma Lirica.
- 현) 국립합창단 단원

◆ 내레이션 | 신소현
- 연극 [우리 집]
- 연극 [사요가 말하길]
- 연극 [사천의 선인]
- 영화 [낭만파 남편의 편지]
-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 관현악 |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1997년 2월 창단된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국내외 정상급 지휘자를 영입하고 우수한 기량과 열의를 갖춘 연주자들로 단원을 구성하여 교향악은 물론 오페라, 발레 등 극장음악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매년 4회 이상의 정기연주회와 국내외 주요 오페라 및 발레공연, 문화예술회관의 기획공연 등을 포함하여 연 100회 이상의 공연을 소화해내고 있다. 2000년 군포문화예술회관의 상주단체로 선정되어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09년부터 시행된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사업의 롤 모델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금까지 131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2,600여회의 공연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구현하는 매력적인 오케스트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25-2026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대표예술단체’ 선정되어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