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07년 12월… 그대들의 숨소리와 뜨거웠던 눈빛을 기억합니다.
2008년 2월…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팬들을 위한 최고의 공연으로 보답하려 합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 클럽 공연 "헤이, 미쳐! 춤쳐! 외쳐!!"를 5분만에 전회 매진시켜버릴 정도로 그의 영향력은 대단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 전화로 소속사는 업무가 마비될 정도였으며, 공연당일 매표소는 현장판매분 티켓을 구하려는 팬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또한 그 공연의 시작과 동시에 퍼져나가는 M이민우의 무대 장악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무대를 압도하는 그의 카리스마는 과연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Live 공연에 맞게 자신이 프로듀스한 곡들을 새롭게 편곡하는 능력..
바쁜 스케쥴 가운데서도 엄청난 연습량을 통해 어떤 상황이든지 대처하는 능력..
공연 전 모든 스텝과 치밀한 회의를 거쳐 만들어지는 극적인 연출들..
하지만 그 어떤 이유보다 관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금새 알아차리는 그의 타고난 동물적(Wolf M) 감각 때문일 것이다.
아쉽게도 이번 공연을 마지막으로 3집 “Explorer M” 활동을 접는다.
하지만 그 아쉬움도 잠깐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 나올 싱글 앨범 수록곡들을 Live로 들어볼 수 있으며, 해외 공연에서 극찬을 받았던 Live Version을 바탕으로 편곡 될 그의 음악을 들어볼 수 있기 때문이다.
M이민우의 매력을 100% 느끼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번 “Wolf M live Concert”는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