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연극 <광수생각>, 다시 돌아오다!
사랑, 웃음, 감동이 두 배!
또 다른 공연의 묘미, 영상과 엔지컷!
올해 2월을 마지막으로 5년여 동안 쉼 없이 공연 되었던 연극 <광수생각>이 오는 6월, 다시 돌아온다. 연극 <광수생각>은 일간지 인기 연재만화 ‘광수생각’을 원작으로 한 공연으로써, 2006년 11월에 초연되어 5년여 동안 서울과 경기도,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동시 및 순회 공연을 통해 총 20만 이상 관객을 웃고, 울게 만들었던 작품이다.
원작인 만화 ‘광수생각’은 1997년부터 한 일간지에서 3년 8개월 동안 1,000편 이상 연재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만화이다. 총 4권의 단행본은 130만부 이상 판매,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에도 출간되었으며 컴퓨터 한글서체인 ‘산돌광수체’가 유행하였고 ‘광수생각’ 팬시 상품들이 현재까지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많은 회사들이 자사의 제품을 만화의 이미지와 글씨체를 이용한 마케팅을 할 정도로 원작인 ‘광수생각’은 만화시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품이다.
연극 <광수생각>은 이러한 원작을 탄탄한 스토리와 이미지로 재구성하여 만화로는 표현하기 힘든 연극만의 생동감 넘치는 표현으로, 이번 재 공연에서도 역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연극 <광수생각>은 연인간의 사랑 이야기와 더불어 친구, 가족간의 사랑과 그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과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음속으로는 사랑하지만 때로는 바빠서, 살아가기 힘들어서 또는 수줍음에 사랑한다는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모든 서툰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별한 사람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 대해 말하는
연극 <광수생각>은 잔잔한 일상에서 깨닫지 못했던 소소한 행복과 사랑을 느끼게 하는 공연이다.
연극 <광수생각>의 빼 놓을 수 없는 재미, 만화 같은 무대장치와 엔딩크레딧!
중간, 중간의 공연 내용을 함축시킨 듯한 영상들은 원작과 공연을 잇는 연결다리로,
연극 <광수생각>이 5년여 동안 장기 공연을 할 수 있었던 중요한 역할을 할 정도로 공연의 재미를 배가 시킨다.
또한 공연 마지막의 하이라이트인 엔딩크레딧과 배우들이 직접 연기하는 엔지컷은 공연 전반에 스며있는 웃음 코드를 마지막까지 놓지 않는 역할을 한다.
About the Show
연극 <광수생각>, 다시 돌아오다!
올해 2월을 마지막으로 5년여 동안 쉼 없이 공연 되었던 연극 <광수생각>이 오는 6월, 다시 돌아온다. 연극 <광수생각>은 일간지 인기 연재만화 ‘광수생각’을 원작으로 한 공연으로써, 2006년 11월에 초연되어 5년여 동안 서울과 경기도,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동시 및 순회 공연을 통해 총 20만 이상 관객을 웃고, 울게 만들었던 작품이다.
원작인 만화 ‘광수생각’은 1997년부터 한 일간지에서 3년 8개월 동안 1,000편 이상 연재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만화이다. 총 4권의 단행본은 130만부 이상 판매,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에도 출간되었으며 컴퓨터 한글서체인 ‘산돌광수체’가 유행하였고 ‘광수생각’ 팬시 상품들이 현재까지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많은 회사들이 자사의 제품을 만화의 이미지와 글씨체를 이용한 마케팅을 할 정도로 원작인 ‘광수생각’은 만화시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품이다.
연극 <광수생각>은 이러한 원작을 탄탄한 스토리와 이미지로 재구성하여 만화로는 표현하기 힘든 연극만의 생동감 넘치는 표현으로, 이번 재 공연에서도 역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연인간의 사랑, 친구간의 사랑, 가족간의 사랑을 넘어선,
사랑, 그 본질에 대한 이야기!
연극 <광수생각>은 연인간의 사랑 이야기와 더불어 친구, 가족간의 사랑과 그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과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음속으로는 사랑하지만 때로는 바빠서, 살아가기 힘들어서 또는 수줍음에 사랑한다는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모든 서툰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별한 사람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 대해 말하는 연극 <광수생각>은 즐거우면서 감동이 있고, 밝으면서도 애잔한 감동을 주는 작품이다.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무대장치,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엔지컷!
연극 <광수생각>의 무대장치는 만화와 같이 아기자기한 시각적인 재미를 선사하며, 빼 놓을 수 없는 엔지컷은 공연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무대 전환 사이마다 보여지는 원작 ‘광수생각’의 영상은 공연의 감동을 배가 시킨다. 중간, 중간의 공연 내용을 함축시킨 듯한 영상들은 원작과 공연을 잇는 연결다리로, 연극 <광수생각>이 장기 공연을 할 수 있었던 중요한 역할을 할 정도로 재미와 감동을 극대화 시킨다.
또한 마지막까지 놓치지 않는 재미, 엔딩크레딧과 배우들이 직접 연기하는 엔지컷은 영상과 더불어 연극 <광수생각>의 빼놓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새로운 배우들, 그들의 다양한 변신,
1인 다역의 묘미!
연극 <광수생각>은 새로운 배우들로 변경, 출연한다. 총 두 차례에 걸친 오디션을 통과한 총 12명의 배우들은 회 당 6명씩 등장하여 총 11명의 캐릭터를 보여준다. 남, 여 주연 배우를 제외한 모든 인물들이 1인 2역, 또는 3역의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다. 그 역할들은 대개 성격이 상반되는 코믹한 이미지에서 슬픈 또는 억척스러운 이미지로 변신하거나 그 반대의 캐릭터로 변신하여 공연을 보는 내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한정된 공간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고 극 중 상반된 캐릭터들이, 사실은 동일한 인물이었음을 알아가는 즐거움은 연극 <광수생각>만의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사한다.
사랑, 웃음, 감동이 두 배!
또 다른 공연의 묘미, 영상과 엔지컷!
올해 2월을 마지막으로 5년여 동안 쉼 없이 공연 되었던 연극 <광수생각>이 오는 6월, 다시 돌아온다. 연극 <광수생각>은 일간지 인기 연재만화 ‘광수생각’을 원작으로 한 공연으로써, 2006년 11월에 초연되어 5년여 동안 서울과 경기도,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동시 및 순회 공연을 통해 총 20만 이상 관객을 웃고, 울게 만들었던 작품이다.
원작인 만화 ‘광수생각’은 1997년부터 한 일간지에서 3년 8개월 동안 1,000편 이상 연재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만화이다. 총 4권의 단행본은 130만부 이상 판매,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에도 출간되었으며 컴퓨터 한글서체인 ‘산돌광수체’가 유행하였고 ‘광수생각’ 팬시 상품들이 현재까지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많은 회사들이 자사의 제품을 만화의 이미지와 글씨체를 이용한 마케팅을 할 정도로 원작인 ‘광수생각’은 만화시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품이다.
연극 <광수생각>은 이러한 원작을 탄탄한 스토리와 이미지로 재구성하여 만화로는 표현하기 힘든 연극만의 생동감 넘치는 표현으로, 이번 재 공연에서도 역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연극 <광수생각>은 연인간의 사랑 이야기와 더불어 친구, 가족간의 사랑과 그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과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음속으로는 사랑하지만 때로는 바빠서, 살아가기 힘들어서 또는 수줍음에 사랑한다는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모든 서툰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별한 사람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 대해 말하는
연극 <광수생각>은 잔잔한 일상에서 깨닫지 못했던 소소한 행복과 사랑을 느끼게 하는 공연이다.
연극 <광수생각>의 빼 놓을 수 없는 재미, 만화 같은 무대장치와 엔딩크레딧!
중간, 중간의 공연 내용을 함축시킨 듯한 영상들은 원작과 공연을 잇는 연결다리로,
연극 <광수생각>이 5년여 동안 장기 공연을 할 수 있었던 중요한 역할을 할 정도로 공연의 재미를 배가 시킨다.
또한 공연 마지막의 하이라이트인 엔딩크레딧과 배우들이 직접 연기하는 엔지컷은 공연 전반에 스며있는 웃음 코드를 마지막까지 놓지 않는 역할을 한다.
About the Show
연극 <광수생각>, 다시 돌아오다!
올해 2월을 마지막으로 5년여 동안 쉼 없이 공연 되었던 연극 <광수생각>이 오는 6월, 다시 돌아온다. 연극 <광수생각>은 일간지 인기 연재만화 ‘광수생각’을 원작으로 한 공연으로써, 2006년 11월에 초연되어 5년여 동안 서울과 경기도,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동시 및 순회 공연을 통해 총 20만 이상 관객을 웃고, 울게 만들었던 작품이다.
원작인 만화 ‘광수생각’은 1997년부터 한 일간지에서 3년 8개월 동안 1,000편 이상 연재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만화이다. 총 4권의 단행본은 130만부 이상 판매,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에도 출간되었으며 컴퓨터 한글서체인 ‘산돌광수체’가 유행하였고 ‘광수생각’ 팬시 상품들이 현재까지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많은 회사들이 자사의 제품을 만화의 이미지와 글씨체를 이용한 마케팅을 할 정도로 원작인 ‘광수생각’은 만화시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품이다.
연극 <광수생각>은 이러한 원작을 탄탄한 스토리와 이미지로 재구성하여 만화로는 표현하기 힘든 연극만의 생동감 넘치는 표현으로, 이번 재 공연에서도 역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연인간의 사랑, 친구간의 사랑, 가족간의 사랑을 넘어선,
사랑, 그 본질에 대한 이야기!
연극 <광수생각>은 연인간의 사랑 이야기와 더불어 친구, 가족간의 사랑과 그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과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음속으로는 사랑하지만 때로는 바빠서, 살아가기 힘들어서 또는 수줍음에 사랑한다는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모든 서툰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별한 사람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 대해 말하는 연극 <광수생각>은 즐거우면서 감동이 있고, 밝으면서도 애잔한 감동을 주는 작품이다.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무대장치,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엔지컷!
연극 <광수생각>의 무대장치는 만화와 같이 아기자기한 시각적인 재미를 선사하며, 빼 놓을 수 없는 엔지컷은 공연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무대 전환 사이마다 보여지는 원작 ‘광수생각’의 영상은 공연의 감동을 배가 시킨다. 중간, 중간의 공연 내용을 함축시킨 듯한 영상들은 원작과 공연을 잇는 연결다리로, 연극 <광수생각>이 장기 공연을 할 수 있었던 중요한 역할을 할 정도로 재미와 감동을 극대화 시킨다.
또한 마지막까지 놓치지 않는 재미, 엔딩크레딧과 배우들이 직접 연기하는 엔지컷은 영상과 더불어 연극 <광수생각>의 빼놓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새로운 배우들, 그들의 다양한 변신,
1인 다역의 묘미!
연극 <광수생각>은 새로운 배우들로 변경, 출연한다. 총 두 차례에 걸친 오디션을 통과한 총 12명의 배우들은 회 당 6명씩 등장하여 총 11명의 캐릭터를 보여준다. 남, 여 주연 배우를 제외한 모든 인물들이 1인 2역, 또는 3역의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다. 그 역할들은 대개 성격이 상반되는 코믹한 이미지에서 슬픈 또는 억척스러운 이미지로 변신하거나 그 반대의 캐릭터로 변신하여 공연을 보는 내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한정된 공간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고 극 중 상반된 캐릭터들이, 사실은 동일한 인물이었음을 알아가는 즐거움은 연극 <광수생각>만의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사한다.
줄거리
긍정적이고 활달하지만, 사실 겁 많고 소심한 광수는 28살의 무명 만화가이다.
광수는 초등학교 동창이자 첫사랑인 지현을 10년 동안 짝사랑하지만 한번도 고백을 하지 못한다. 오랫동안 마음으로만 사랑을 표현하지만 짝사랑 상대인 지현은 정작 그 마음을 모르고 편안한 친구로만 광수를 대한다.
한편, 광수의 부모님은 삶에 지쳐, 때로는 오해로 인해 서로 다투는 일이 잦아진다. 가슴 깊은 곳에서는 서로를 위하고 사랑하지만, 그 표현방식이 서툴기 때문이다. 가족들에게 점점 소외감을 느끼던 아버지는 유일하게 자신을 반겨주던 강아지를 위해 거금 300만원을 병원비로 쓰게 된다. 이에 생활비를 보태려 가족들 몰래 가사 도우미를 하던 엄마는 아버지에게 화를 내고, 오해의 골은 점점 깊어져만 간다. 지현은 10년 동안 화이트데이 때 마다 자신에게 사탕을 몰래 전해준 사람이 광수임을 알지 못하고 다른 동창친구인 민혁이라 생각한다. 이에 지현은 민혁과 애인 사이가 되고 이를 힘들어 하는 광수는 동생 현수의 도움을 받아 지현과 민혁을 이별하게 만들 계획을 세운다. 그렇지만 그 계획은 지현을 더 힘들게만 만들고 결국 지현은 광수와 절교를 선언한다. 광수는 그 후 오랫동안 지현과 연락이 닿지 않고 힘든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는 건강상태가 악화되고 간이식을 받아야만 살 수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된다. 광수는 아버지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간을 아버지에게 이식하기로 한다. 아버지의 간이식을 위해 병원을 찾은 광수는 아버지에게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광수는 기적 같이 지현과 재회하게 되는데…
광수는 초등학교 동창이자 첫사랑인 지현을 10년 동안 짝사랑하지만 한번도 고백을 하지 못한다. 오랫동안 마음으로만 사랑을 표현하지만 짝사랑 상대인 지현은 정작 그 마음을 모르고 편안한 친구로만 광수를 대한다.
한편, 광수의 부모님은 삶에 지쳐, 때로는 오해로 인해 서로 다투는 일이 잦아진다. 가슴 깊은 곳에서는 서로를 위하고 사랑하지만, 그 표현방식이 서툴기 때문이다. 가족들에게 점점 소외감을 느끼던 아버지는 유일하게 자신을 반겨주던 강아지를 위해 거금 300만원을 병원비로 쓰게 된다. 이에 생활비를 보태려 가족들 몰래 가사 도우미를 하던 엄마는 아버지에게 화를 내고, 오해의 골은 점점 깊어져만 간다. 지현은 10년 동안 화이트데이 때 마다 자신에게 사탕을 몰래 전해준 사람이 광수임을 알지 못하고 다른 동창친구인 민혁이라 생각한다. 이에 지현은 민혁과 애인 사이가 되고 이를 힘들어 하는 광수는 동생 현수의 도움을 받아 지현과 민혁을 이별하게 만들 계획을 세운다. 그렇지만 그 계획은 지현을 더 힘들게만 만들고 결국 지현은 광수와 절교를 선언한다. 광수는 그 후 오랫동안 지현과 연락이 닿지 않고 힘든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는 건강상태가 악화되고 간이식을 받아야만 살 수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된다. 광수는 아버지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간을 아버지에게 이식하기로 한다. 아버지의 간이식을 위해 병원을 찾은 광수는 아버지에게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광수는 기적 같이 지현과 재회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