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시리즈>는 탁월한 실력을 갖춘 젊은 음악가를 발굴하여 국내 음악계에 널리 소개하고자 예술의전당이 야심차게 마련한 무대로, 젊은 아티스트들에게는 정상급 아티스트로 도약할 수 있는 값진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애호가들에게는 장차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나갈 미래의 거장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그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2011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시리즈>에서는 피아노 선수정, 송유진, 이윤수, 홍인경, 바이올린 한경진, 비올라 강윤지 그리고 바순 이지현 등 지난해 열린 오디션 과정을 거쳐 선발된 총7명의 젊은 음악인들이 저마다의 기량을 마음껏 선보일 것입니다. 참신하고 재능있는 연주자가 함께 할 <2011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시리즈>에서 한국 클래식 음악의 현주소와 빛나는 미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