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재즈에 빠지다!
Jazz Meets Pyeongtaek Concert

대한민국의 수도권과 중부, 남부권을 잇는 요충지인 평택에서 시민의 문화예술 수준을 높이고 행복한 일류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과 그의 트리오, 그리고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박혜경, 페이지(이가은), 버블시스터즈(김민진, 최아롬)을 초청하여 콘서트를 개최한다.

항상 ‘한국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은 한국인 최초로 재즈 레이블 엠알씨(EmArCy)로 데뷔하여 한국인 최초로 세계 권위있는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 아티스트로 선정된 아티스트 이다. 심플하면서도 맑은 스케일, 빠른 스윙에서 느린 발라드까지 능란하게 소화하는 음악성과 재즈에 대해 끊임없는 열정과 탐구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곽윤찬만의 재즈세계를 구축해 가고 있으며, 미국 버클리 음대와 론지음악대학원을 최우수 영예 졸업하고 13년간 미국의 뉴욕과 보스턴에서 견고한 학문적 연구를 통해 시대의 흐름을 창출하고 가장 현대적인 스타일의 재즈를 구현하는 모던 재즈 드러머 필윤과 미국 버클리 음대를 졸업하고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부산 국제 재즈 페스티벌, 울산 정자 재즈 페스티벌 등 다양한 재즈 페스티벌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베이시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베이시스트 허진호가 함께하고 있다.

또한 맑고 호소력있는 목소리로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가수 박혜경과 슬프도록 아름다운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 우수에 찬 듯한 애절한 목소리의 주인공인 가수 페이지(이가은), 그리고 한국의 흑인음악을 선도하고 꾸밈없는 모습과 최고의 가창력을 소유하여 살아있는 전설이라고까지 표현되는 버블시스터즈의 김민진과 최아롬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공연을 더욱 빛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