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플루트의 귀공자 엠마누엘 파후드와 프랑스 피아니즘의 정통계보의 계승자 에릭 르 사쥬의 황금 듀오가 만들어내는 환상의 하모니가 2006년 11월19일(일) 호암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지난 2000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첫 내한 공연때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는 파후드와 르 사쥬 듀오는 지난 2002년 11월 호암에서의 공연으로 또한번 관객들의 찬사를 받은바 있다. EMI를 대표하는 플루트 주자로서 또한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의 수석 플루티스트로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파후드는 또한 관객을 사로잡는 무대 매너로 국내 음악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연주자 이다.
눈처럼 깨끗하고 수정같이 투명한 플루트의 음색과 낭만적인 피아니즘이 어우러져 2006년의 최고의 클래식 무대가 될것이다.
눈처럼 깨끗하고 수정같이 투명한 플루트의 음색과 낭만적인 피아니즘이 어우러져 2006년의 최고의 클래식 무대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