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지금 몇시죠?"
우리의 순수하고도 수줍던 학창시절...
가슴 떨려 여학생들에게 말 한번 제대로 건네기가 힘들던 그 시절 그때,
그너의 손몬에 찬 귀한 손목시계를 발견하고 겨우 용기를 내어 다가가서
얼굴 붉히며 건네던 첫마디..."지금 몇시죠?"
분홍빛 러브레터를 밤새 지우고 써가며 청춘의 혼을 불태우던 그 시절,
그 여학생에게 처음 건넸던 그 말 "지금 몇 시죠?"가
2011년 초여름, 그 시절 그 추억을 상징하는 단어로 되살아나
백영규의 스토리콘서트로 탄생하게 된다.
기획 초기부터 가요관계자, 팬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끌어내면서...
세월이 거듭될수록 음악 창작 활동에 열정을 쏟고 있는 그가 이번엔 일반콘서트 형식을 벗어난 새로운 형식의 콘서트 "지금 몇시죠?"로 공연 세상에 살며시 도전장을 내민다.
그동안 백영규는 작사, 작곡, 편곡 또 음반제작자로서의 폭 넓은 활동과 4년째 접어드는 방송 DJ등의 다양한 경험, 최근까지 계속 진행해온 그의 수많은 콘서트들을 바탕으로 스토리와 극이 가미된 스토리콘서트를 직접 기획, 연출하며 무대에 오르게 된다.
"지금 몇 시죠?"의 커다란 줄기는 라디오문화, 그 시절의 다운타운 DJ문화, 마임을 포함한 연극적 요소와 뮤지컬까지 접목시켜 콘서트를 꾸미게 된다.
1.라디오 문화
객석현장에서 신청곡을 받아 라이브로 전해진다.
신청형식은 인터넷에서 사전 신청을 받고, 현장의 메모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라이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예상 신청곡들을 모아 가수들이 반복 연습하며,
상품도 라디오 형식으로 객석으로 전달된다.
2. DJ 문화
추억의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별다방 DJ 준이오빠로 열연했던 탤런트 윤철형을
통해 그 시절의 상징적 청춘 문화였던 음악다방과 DJ의 모습을 그려낸다.
또한 가수 이용복은 그 시절 그가 출연했던 생맥주집 로젠켈라(동인천 소재)에서의
무대를 재현하고 감미로운 포크가수 양하영과 포크그룹 그림일기가 출연하여
가슴속 추억의 감동을 노래한다.
3. 마임 & 극
인천의 성냥공장아가씨를 주제로 마임의 대가 최규호가 마임을 펼치고,
배우들을 통해 튀김집 “경상도집” (신포동소재)의 모습도 그리고 있다.
4. 백영규 콘서트
이날의 Main stage,
가장 순수한 추억과 만난다. (1971년 7월 2일 동인천역 앞)
이 콘서트에선 일반 공연에서 흔히 보는 “누구 소개합니다!”, “박수 치세요”의
일상적인 말은 모두 배제되고, 출연진 모두가 한줄기가 되어 한편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느낌으로 연출된다.
백영규! 어제 그리고 오늘
격동의 한국 가요사의 한 모퉁이에서 쉼 없이 노래했던
진정한 싱어 송 라이터 백영규!
1978년 가요계 데뷔 이후, 가요계의 쉴 새 없는 변화 속에서도 음악의 끈을
한번도 놓지 않았던 그는 음악의 흐름이나 대세에 타협하지 않고 늘 자신만의
음악을 지켜오고 있다.
그래서 그는 감성의 음악인! 순백의 가수! 우리들 영혼의 영원한 겨울! 등
걸맞은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백영규, 그의 생각과 음악은 멈추지 않고 있다
데뷔 당시 그의 작품은 서정성에 바탕을 두면서 비탄조의 멜로디, 가사가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슬픈 이미지의 수식어는 늘 붙어 다녔다. 세월이 흐르면서 그의 생각들은 작품으로 표현되고 사회성, 인간의 본질 등 삶의 소재를 덧붙여가며 음악의 영역을 조금씩 넓혀 갔다.
하지만 시작의 친근하고 대중적인 작품에서 조금씩 멀어져가며 대중의 시선에서 점점 멀어져갔다. 대중과의 멀어진 시간은 꽤나 길었고, 음악의 정체성의 혼돈도 있었지만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울타리도 구축할 수 있었다.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 (경인방송 90.7MH 오후 4:00~6:00)
4년째 진행하고 있는 그는 그의 생각들을 어김없이 쏟고 있다.
백영규는 자신의 경험 중에서 음반제작의 경험을 가장 값지고 보람 있다고 한다.
제작의 모든 과정을 이해하고 소화해야 하는 일들, 그리고 만나는 음악인들, 기자, PD등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서 자신도 모르게 쌓여지는 배움들...
그 배움이 음악에도 도움이 되지만, 방송프로그램의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라이브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면서, 언더그라운드의 실력 있는 음악인들의 발견과 그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극장 콘서트 “동창회”를 22회째 맞고 있다.
연습만이 음악의 최고의 길이라고 하면서 라이브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동창회”는 이젠 경인 지역뿐만 아니라 세간의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늘 쉬지 않는 그의 생각을 방송을 통해 전하며 경인지역의 문화상승을 위한 강한 외침도 갖고 있다.
백영규, 요즘에는.....
최근 그림일기, 김세화를 통해 작품을 발표하였고 14집 앨범녹음에 몰두하고 있다.
우리의 순수하고도 수줍던 학창시절...
가슴 떨려 여학생들에게 말 한번 제대로 건네기가 힘들던 그 시절 그때,
그너의 손몬에 찬 귀한 손목시계를 발견하고 겨우 용기를 내어 다가가서
얼굴 붉히며 건네던 첫마디..."지금 몇시죠?"
분홍빛 러브레터를 밤새 지우고 써가며 청춘의 혼을 불태우던 그 시절,
그 여학생에게 처음 건넸던 그 말 "지금 몇 시죠?"가
2011년 초여름, 그 시절 그 추억을 상징하는 단어로 되살아나
백영규의 스토리콘서트로 탄생하게 된다.
기획 초기부터 가요관계자, 팬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끌어내면서...
세월이 거듭될수록 음악 창작 활동에 열정을 쏟고 있는 그가 이번엔 일반콘서트 형식을 벗어난 새로운 형식의 콘서트 "지금 몇시죠?"로 공연 세상에 살며시 도전장을 내민다.
그동안 백영규는 작사, 작곡, 편곡 또 음반제작자로서의 폭 넓은 활동과 4년째 접어드는 방송 DJ등의 다양한 경험, 최근까지 계속 진행해온 그의 수많은 콘서트들을 바탕으로 스토리와 극이 가미된 스토리콘서트를 직접 기획, 연출하며 무대에 오르게 된다.
"지금 몇 시죠?"의 커다란 줄기는 라디오문화, 그 시절의 다운타운 DJ문화, 마임을 포함한 연극적 요소와 뮤지컬까지 접목시켜 콘서트를 꾸미게 된다.
1.라디오 문화
객석현장에서 신청곡을 받아 라이브로 전해진다.
신청형식은 인터넷에서 사전 신청을 받고, 현장의 메모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라이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예상 신청곡들을 모아 가수들이 반복 연습하며,
상품도 라디오 형식으로 객석으로 전달된다.
2. DJ 문화
추억의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별다방 DJ 준이오빠로 열연했던 탤런트 윤철형을
통해 그 시절의 상징적 청춘 문화였던 음악다방과 DJ의 모습을 그려낸다.
또한 가수 이용복은 그 시절 그가 출연했던 생맥주집 로젠켈라(동인천 소재)에서의
무대를 재현하고 감미로운 포크가수 양하영과 포크그룹 그림일기가 출연하여
가슴속 추억의 감동을 노래한다.
3. 마임 & 극
인천의 성냥공장아가씨를 주제로 마임의 대가 최규호가 마임을 펼치고,
배우들을 통해 튀김집 “경상도집” (신포동소재)의 모습도 그리고 있다.
4. 백영규 콘서트
이날의 Main stage,
가장 순수한 추억과 만난다. (1971년 7월 2일 동인천역 앞)
이 콘서트에선 일반 공연에서 흔히 보는 “누구 소개합니다!”, “박수 치세요”의
일상적인 말은 모두 배제되고, 출연진 모두가 한줄기가 되어 한편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느낌으로 연출된다.
백영규! 어제 그리고 오늘
격동의 한국 가요사의 한 모퉁이에서 쉼 없이 노래했던
진정한 싱어 송 라이터 백영규!
1978년 가요계 데뷔 이후, 가요계의 쉴 새 없는 변화 속에서도 음악의 끈을
한번도 놓지 않았던 그는 음악의 흐름이나 대세에 타협하지 않고 늘 자신만의
음악을 지켜오고 있다.
그래서 그는 감성의 음악인! 순백의 가수! 우리들 영혼의 영원한 겨울! 등
걸맞은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백영규, 그의 생각과 음악은 멈추지 않고 있다
데뷔 당시 그의 작품은 서정성에 바탕을 두면서 비탄조의 멜로디, 가사가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슬픈 이미지의 수식어는 늘 붙어 다녔다. 세월이 흐르면서 그의 생각들은 작품으로 표현되고 사회성, 인간의 본질 등 삶의 소재를 덧붙여가며 음악의 영역을 조금씩 넓혀 갔다.
하지만 시작의 친근하고 대중적인 작품에서 조금씩 멀어져가며 대중의 시선에서 점점 멀어져갔다. 대중과의 멀어진 시간은 꽤나 길었고, 음악의 정체성의 혼돈도 있었지만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울타리도 구축할 수 있었다.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 (경인방송 90.7MH 오후 4:00~6:00)
4년째 진행하고 있는 그는 그의 생각들을 어김없이 쏟고 있다.
백영규는 자신의 경험 중에서 음반제작의 경험을 가장 값지고 보람 있다고 한다.
제작의 모든 과정을 이해하고 소화해야 하는 일들, 그리고 만나는 음악인들, 기자, PD등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서 자신도 모르게 쌓여지는 배움들...
그 배움이 음악에도 도움이 되지만, 방송프로그램의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라이브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면서, 언더그라운드의 실력 있는 음악인들의 발견과 그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극장 콘서트 “동창회”를 22회째 맞고 있다.
연습만이 음악의 최고의 길이라고 하면서 라이브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동창회”는 이젠 경인 지역뿐만 아니라 세간의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늘 쉬지 않는 그의 생각을 방송을 통해 전하며 경인지역의 문화상승을 위한 강한 외침도 갖고 있다.
백영규, 요즘에는.....
최근 그림일기, 김세화를 통해 작품을 발표하였고 14집 앨범녹음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