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07년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2008년 소극장 10회 공연!
2007년 자신의 데뷔 10주년 콘서트를 전석 매진 시켰던 홍경민.
2008년에는 소극장 10회 공연이라는 야심만만한 계획이 시작되었다.
매년 지속된 공연마다 깜짝 이슈를 불러모았던 홍경민.
2006년 콘서트에서는 모창과 성대모사로 관객들과 인터넷에 화재를 일으켰으며200 7년 데뷔 10주년 기념콘서트에서 깜짝 댄스로 선보였던 텔미 춤은 인터넷에 퍼지면서 순식간에 수 십만명이 찾아본 동영상이 되었다.
10회 장기 공연, 똑같은 것은 싫어!!
소극장에서 10회 진행되는 공연을 매번 똑같이 진행하는 것은 관객들에 대한 ‘실례’라고 생각하는 홍경민.
이번 공연은 매회 조금씩 선곡을 달리하며 두 번 이상 찾아오는 관객들에게 지난 공연과 다른 점을 찾는 ‘숨은그림 찾기’같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연예계의 마당발답게 10회 공연 모두 다른 열명의 비장의 게스트를 섭외 중이다.
홍경민은 그 누구보다 무대를 사랑하는 가수다.
공연이 끝나고 관객보다 더 아쉬운 눈으로 무대에서 내려가고, 무대 위에서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관객보다 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노래한다.
홍경민의 열정에 한 번이라도 노출된 이들이 그의 공연을 다시 찾는 이유이다.
2007년 4시간 30분의 감동을 기억하는 모든이들이여!! 홍대로 모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