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One Source Multi Use 흥행 대표작! 옥탑방고양이
최근 공연계 새로운 트랜드가 등장했다. 그것은 바로 One Source Multi Use, 콘텐츠가 좋은 작품의 경우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 받아 타 장르로 각색되어 재탄생 되는 것을 말한다. 김유리 작가의 소설<옥탑방고양이>도 마찬가지다. 2001년 인터넷 연재를 시작하여 같은 해 도서로 출판되면서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뿐만아니라 2003년 MBC 드라마로 제작되어 40%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고, 수 많은 `옥고 폐인`들을 만들며 국민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창작 초연 연극 <옥탑방고양이>가 1년 만에 이룬 성과!
2010년 4월 화제의 소설`옥탑방고양이`가 연극<옥탑방고양이>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창작 초연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스토리와 공감가는 캐릭터를 극 속에 잘 녹여냈다는 평을 받으며 인터파크 관객평점 9.5점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 냈다. 관객이 인정한 연극<옥탑방고양이>는 대학로 붐을 시작으로 수원.대전.대구.창원.부산.제주도 등 전국 투어 공연을 흥행으로 이끌며 대한민국에 연극<옥탑방고양이>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 결과 ‘2010 대한민국 국회대상’에서 올해의 연극 부분을 수상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연극<옥탑방고양이>는 1년 째 흥행불패 장기공연의 대표연극으로 4차팀 합류와 동시에 6월과 7월 객석 점유율 94% 돌파하며, 대학로와 신도림에서 새로운 흥행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대학로 연극계 명콤비 탄생! 극작 박은혜 & 연출 이지영
New Cast와 함께하는 6월 연극<옥탑방고양이>에서 조명해볼 인물은 극작 박은혜와 연출 이지영이다. 한예종 동기인 그녀들은 학부시절부터 명콤비로 불리며, 작품활동을 함께 해왔다. 박은혜 작가의 강점은 관객의 공감대를 두루 형성하는 섬세하고, 현실적인 표현력에 있다. 초연 때부터 함께 한 박은혜 작가의 연극<옥탑방고양이>는 88만원 세대인 2030세대 관객들의 꿈과 사랑을 무대 위에서 현실적인 감각으로 풀어내며 호평받아왔다.
이지영 연출은 기존 김태형, 정세혁 남성 연출가들이 만들어낸 연극<옥탑방고양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성적인 매력과 아기자기한 면을 더해, 새로운 느낌의 연극<옥탑방고양이>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박은혜 작가의 현실성을 가미한 공감소재와 이지영 연출의 여성연출가로서의 장점이 더해 질 연극<옥탑방고양이>는 그녀들의 입봉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연극계 대표 콤비로 성장하겠다는 그녀들의 당찬 포부만큼이나 기대된다.


VIEW POINT 1

인터파크 연극부문 예매율 1위! 관객평점 9.5점!
볼 수록 빠져드는 연극<옥탑방고양이> 재 관람 관객 1만 명 돌파!
연극<옥탑방고양이>는 88만원 세대인 2030관객들의 꿈과 사랑 그리고 고민을 현실적인 감각으로 풀어내고 있다. 단순히 사랑과 연애에 국한되는 뻔 한 로맨틱 코미디가 아닌 보다 현실적으로 우리들의 고민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공감대를 형성시키고, 섬세하게 관객의 감성을 자극시키고 있다. 특히나 공감 가는 대사와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묘사, 옥탑방을 실제로 옮겨놓은 것 같은 감각적인 무대표현은 공연 마니아층뿐만 아니라, 일반관객들에게까지 아낌없는 찬사를 받고 있다.

대학로 대표연극으로 자리매김한 연극<옥탑방고양이>는 평균 객석점유율 94%, 인터파크 연극부문 예매율 1위, 인터파크 관객 평점 9.5점이라는 놀라운 관객호응을 일으키며, 연극<옥탑방고양이>를 50번이나 관람하는 옥고폐인을 등장시켰다. 또, 한번 공연을 본 관객들이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자발적으로 공연 홍보단이 되는가 하면, 지인들과 함께 또 다시 극장을 찾는 재관람 관객들이 늘어나면서 연극<옥탑방고양이> 보보족(보고 또 보는 재 관람가족)이 1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공연의 대한 만족도가 곧 충성도 높은 관객층을 만들었다고 보여 진다. 초연 창작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보고 또 보는 재 관람 관객이 1만 명이 넘는다는 수치는 연극 뿐 만아니라, 대학로공연시장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현재의 대학로공연시장에 로맨틱코미디 공연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2030세대의 트렌드를 너무나 잘 반영한 차별화된 구성의 연극<옥탑방고양이>는 단연 돋보이는 연극으로 입소문을 내며 현재 대학로와 신도림에서 연일 매진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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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오디션 통해 선발된 실력파배우! 최강멤버구성!
연극<옥탑방고양이>는 초연 당시부터 공개오디션을 통해 실력 있는 신인배우들을 배출시키는 연극으로 공연계에서는 이미 유명하다. 연극배우들뿐 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스타들까지 꼭 한번 참여하고 싶은 손꼽히는 작품이다. 이번 4차팀 오디션에는 뮤지컬, 모델, 방송계 스타들까지 참여의사를 밝히며, 시즌이 거듭될 때 마다오디션의 경쟁률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현재 강력한 웃음폭탄과 무한감동을 선사하며 공연 중인 4차팀은 역대 최고의 실력파배우들로 구성되어있다. 최근 드라마, CF, 영화 등 다방면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이선호, 황보라, 강동호를 비롯하여, 무서운 뮤지컬 신인 이은형, 카멜레온같은 연기변신의 귀재 임천석, 모델출신 조민욱, 무한매력발산 김지현 등 서로 다른 분야에서 개성파, 실력파 배우들이 모였다. 배역과 하나가 되어야 하는 연극<옥탑방고양이>에서 가지각색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의 행보를 앞으로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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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매진! 흥행질주! 관객몰이 성공한 연극<옥탑방고양이>

- 대학로 공연문화시장 불황? 연극<옥탑방고양이>는 365일 호황!
연극<옥탑방고양이>는 초연 이후 지난 1년간 타 공연과의 차별성을 두고, 대학로 공연계의 불황을 호황으로 승화시켰다. 기존 8시 공연 뿐 만 아니라, 20대 초반을 겨냥한 평일 5시 공연, 주말 심야 데이트족을 위한 토요일 9시 공연, 월요병을 날려버릴 월요일 공연 오픈으로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며, 연극<옥탑방고양이>의 흥행을 주도하게 되었다. 그 결과, 연극<옥탑방고양이>는 숨은 관객층 개발과 함께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대학로에서 관객과 호흡하며, 연일 매회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 대학로를 뒤흔든 연극<옥탑방고양이> 이번엔 신도림이다!
대학로를 뒤 흔든 연극<옥탑방고양이>가 흥행성공의 기운을 몰아 올 7월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에 위치한 프라임아트홀에 2호점을 오픈하였다. 지하철 환승지점에 위치한 공연장의 이점을 살려 경기, 인천, 수원, 천안과 함께 신도림 인근지역의 직장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내걸었던 연극<옥탑방고양이>는 신도림 인극지역 직장인들을 겨냥한 5구민 할인(구로구,영등포구,금천구,마포구,양천구)으로 퇴근 후 여가생활이 필요했던 신도림 인근지역 직장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흥행몰이 중이다.


연극<옥탑방고양이>는 기존과 다른 관람패턴을 정착시키면서 초연 창작공연임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매번 새로운 관객을 찾아 도전하고, 도전을 성공 신화로 만들어 나가고 있는 연극<옥탑방고양이>의 앞으로의 흥행질주를 주목해보자.

줄거리

옥탑방 하나를 두고 벌이는 레알버라이어티슈퍼울트라캡쏭짱
미스터리액션코믹로맨스

작가의 부푼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한 경상도 엉시녀(엉뚱한 시골 여자) 정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테리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 경민

그들이 옥탑방으로 동시에 이사를 온다.
알고보니 이!중!계!약! 집주인은 연!락!두!절!
옥탑방 하나를 두고 벌어지는 이들의 치열한 전투가 시작되는데~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게다가 옥탑방에는 말하는 고양이까지 살고 있다는데... 두둥

캐릭터

남정은 | (女 25세) 경상도 출신으로 서울남자에 대한 환상이 있다. 장래희망은 드라마 작가. 스스로 하지 못하는 것은 라이터불 켜기, 하는 일마다 어설프고 불안하다.

이경민 | (男 27세) 서울 토박이, 깔끔한 성격, 타고난 친절함과 자상한 말투. 하지만 알고 보면 그렇게 냉소적일 수가 없다. 자존심 빼면 시체. 약점은 바퀴벌레와 비현실적인 경제관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