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비교할 수 없는 깨끗함, 깊이 있는 서정성의 대가’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피아노의 아픔다운 선율을 따라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
2004년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으로 한국 초연을 성공리에 마친 유럽최고의 모험주의 피아니스트 피터 폰 빈하르트가 2007년 2월 22일 (목) 예술의전당에서 ‘세계음악여행’ 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터 폰 빈하르트와 떠나는 세계 음악여행 (A Musical Journey through the World) 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연주를 한다.
전통 클래식과 새로운 퓨전 클래식 모두 소화하여 각각의 나라가 대표하는 곡들을 한자리에 들을 수 있는 기회이며, 특히 한국의 전통 악기인 해금(단아하면서도 명석한 음색표현하는 현)중앙 국악 관현악단 상임 단원 하고운)과 봉고라는 타악기(타악 연주자 미정), 성악 (서정적인 음색과 풍부한 성량의 울림 현)고양시립합창 단원 어울림 누리 여성합창단 상임지휘자 바리톤 김선일)이 함께 자리해 관객들의 세계 여행에 더 큰 추억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프로그램
1부
아르메니아: 아르노 바바드샤니안, 카프리치오
오스트리아/터키: 모차르트, 터키 행진곡
멕시코: 리카르도 로렌츠, 살사 인글레사 (타악기와 함께)
폴란드: 쇼팽, 왈츠 op.64 No.1
독일: 베토벤, 론도 a 카프리티오 op.129
프랑스: 드뷔시, 달빛의 클레어 (해금과 함께: 해금연주 하고운)
중국: 민요, 강위로 흐르는 달
독일: 로버트 슈만, 헌정(Widmung) op.25 No.1(성악과 함께: 성악연주 김선일)
유럽: 리스트, 사랑의 꿈
러시아: 라흐마니노프, 프렐류드 op.3 No 2
Intermission
2부
헝가리: 바르토크, 알레그로 발바로
스페인: 이삭 알베니즈, 스페인모음곡 op47 No.4
노르웨이: 그리그, 난장이들의 행진, op.54 No.3
브라질: 빌라 로보스, 오 폴리치넬리
체코공화국: 드보르작, 유모레스크 op.101 No.7
미국: 그레고르 휘브너, 살사 디 누에바 요크 (타악기와 함께)
한국: 옹헤야, 도라지 (해금과 함께: 해금 연주 하고운)
아르헨티나: 피아졸라, 리베르 탱고
이탈리아: F.P. 토스티, 세레나데 (성악과 함께: 성악연주 김선일)
영국: 리차드 아딘셀, 바르샤바 콘체르토
■ 공연소개
“ 앱솔루트리오 리더 빈하르트와 함께 떠나는 세계 음악여행
- 음악에 스며든 사랑, 낭만, 꿈 , 환희, 인생의 스산한 바람과 만난다.
- 빈하르트가 직접 엄선하고 편곡한 세계 각국의 대표곡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 차세대 한국의 유망 연주자 (해금 하고운, 타악(미정), 바리톤 김선일)가 함께 자리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
2004년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으로 한국 초연을 성공리에 끝마친 헝가리 출신의 피아니스트 피터 폰 빈하르트(1966년생)가 2007년 2월 다시 한국을 찾는다. 현재 개인 리사이틀리스트, 오케스트라 솔로이스트, 챔버뮤지션을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빈하르트는 16살 파리 리스트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게오르그 지프라상(George Cziffra Prize)을 수상하면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유럽, 미국, 남미, 아시아 등 세계 무대를 중심으로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국제 뮤직 페스티벌, 루드빅스부르크 궁전 축제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 그는 도쿄초청 공연을 하고 있으며, 2004년 한국 초연 이후 한국에서도 많은 러브 콜을 받고 있다.
미국 리사이틀 투어 당시 보스톤 글로브로부터 ‘비교할 수 없는 깨끗함, 깊이 있는 서정성의 대가’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는 빈하르트는 2005년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의 협연자로 무대에 선 바 있다. 현재 앱솔루트리오 리더로, 스웨덴, 멀미 음악 페스티벌 음악감독으로, 독일 뮌스터 음대 피아노학과 교수로 재직 중 이다.
2007년 2월 솔로 공연에서는 A Musical Journey through the World(빈하르트와 떠나는 세계 음악여행) 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연주를 한다. 피아니스트가 직접 엄선하고 편곡한 세계 각국의 대표곡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다. 피아니스트의 매력적인 편곡과 연주가 객석의 관객들을 사랑, 낭만, 꿈, 환희, 인생의 스산한 바람 사이를 지나 저 멀리 이국적인 여행을 떠나게 도울 것이다. 특히 차세대 한국의 유망 연주자 3명(해금 하고운, 타악 (미정), 성악 바리톤 김선일)이 함께 자리해 관객들의 세계 여행에 더 큰 추억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클래식의 전형에 반전을 제시: 재미와 공감이 없는 콘서트는 사절이다
빈하르트는 정통 클래식의 음악적인 에센스를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기존의 형식적인 클래식 연주가 주지 못하는 음악적 재미를 무한히 창출하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소유한 연주자다. 몰입적이지만 동시에 관객과의 소통을 언제나 중시하는 그의 연주는 음악적 감동 그 자체이다. 그의 음악적 열정은 고스란히 관객들에게 전달된다. 이번 공연에는 세계 각국의 음악을 그만의 방식으로 연주할 예정이다. 전통 클래식과 모던 클래식 모두를 넘나들며 비르투오조로서의 명 연주를 선보여온 빈하르트의 연주는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력으로 가득하다.
빈하르트라는 특별한 브랜드, 그와 함께 떠나는 세계 음악여행은 특별하다.
음악을 열정과 사랑으로 이해하는 이 피아니스트는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음악적 표현과 감성을 실험하는 아티스트이다. 이러한 이유로 솔로이스트로, 오케스트라 협연자로, 챔버 뮤지션으로서 자신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다면 어떤 옷도 자유롭게, 경계 없이 갈아입는다. 매번 연주마다 스스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획을 선보이는 그는 그동안 전형적인 피아니스트로서 모범적인 연주 외에도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불후의 명작들을 발굴, 복원하여 이 세상 빛을 보도록 다양하고 실험적인 연주들을 시도해왔다. 2004년에는 독일의 빛나는 천재 솔로이스트 3명으로 이루어진 “앱솔루트리오”를 결성, 매년 독특하고 신선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이미 앱솔루트리오는 2005년(호암아트홀)과 2006년(예술의전당, 통영 국제음악제) 두 차례의 내한공연을 가졌다. 이들에게 보내준 한국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와 찬사는 새로운 것을 원하는 관객들의 니즈를 그들 연주가 어떻게 보상하는지를 잘 반영한다. 매번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찾아오는 앱솔루트리오에 대한 한국 관객들의 흥분과 기대는 더 이상 특정 관객들만의 기대는 아니다. 앱솔루트리오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특정 이미지는 트리오를 이끄는 빈하르트의 이미지와 무관하지 않다.
그와 함께 떠나는 세계 음악여행은 그래서 특별하다.
여행사에서 파는 수십 수백 가지의 여행 프로그램이 다 그만그만하고 별로 다르지 않아 주목을 끌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음악을 주제로 연주하는 피아니스트의 연주는 얼마든지 존핼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많은 연주 중에도 만사 제치고 달려가 보고 싶게 만드는 것이 빈하르트라는 특별한 브랜드가 가진 힘이다. 같은 것을 얼마나 다르게, 얼마나 멋지게 변신시키는지 이번 기회에 빈하르트 브랜드의 파워를 한번 체험해 보기를 권한다.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피아노의 아픔다운 선율을 따라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
2004년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으로 한국 초연을 성공리에 마친 유럽최고의 모험주의 피아니스트 피터 폰 빈하르트가 2007년 2월 22일 (목) 예술의전당에서 ‘세계음악여행’ 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터 폰 빈하르트와 떠나는 세계 음악여행 (A Musical Journey through the World) 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연주를 한다.
전통 클래식과 새로운 퓨전 클래식 모두 소화하여 각각의 나라가 대표하는 곡들을 한자리에 들을 수 있는 기회이며, 특히 한국의 전통 악기인 해금(단아하면서도 명석한 음색표현하는 현)중앙 국악 관현악단 상임 단원 하고운)과 봉고라는 타악기(타악 연주자 미정), 성악 (서정적인 음색과 풍부한 성량의 울림 현)고양시립합창 단원 어울림 누리 여성합창단 상임지휘자 바리톤 김선일)이 함께 자리해 관객들의 세계 여행에 더 큰 추억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프로그램
1부
아르메니아: 아르노 바바드샤니안, 카프리치오
오스트리아/터키: 모차르트, 터키 행진곡
멕시코: 리카르도 로렌츠, 살사 인글레사 (타악기와 함께)
폴란드: 쇼팽, 왈츠 op.64 No.1
독일: 베토벤, 론도 a 카프리티오 op.129
프랑스: 드뷔시, 달빛의 클레어 (해금과 함께: 해금연주 하고운)
중국: 민요, 강위로 흐르는 달
독일: 로버트 슈만, 헌정(Widmung) op.25 No.1(성악과 함께: 성악연주 김선일)
유럽: 리스트, 사랑의 꿈
러시아: 라흐마니노프, 프렐류드 op.3 No 2
Intermission
2부
헝가리: 바르토크, 알레그로 발바로
스페인: 이삭 알베니즈, 스페인모음곡 op47 No.4
노르웨이: 그리그, 난장이들의 행진, op.54 No.3
브라질: 빌라 로보스, 오 폴리치넬리
체코공화국: 드보르작, 유모레스크 op.101 No.7
미국: 그레고르 휘브너, 살사 디 누에바 요크 (타악기와 함께)
한국: 옹헤야, 도라지 (해금과 함께: 해금 연주 하고운)
아르헨티나: 피아졸라, 리베르 탱고
이탈리아: F.P. 토스티, 세레나데 (성악과 함께: 성악연주 김선일)
영국: 리차드 아딘셀, 바르샤바 콘체르토
■ 공연소개
“ 앱솔루트리오 리더 빈하르트와 함께 떠나는 세계 음악여행
- 음악에 스며든 사랑, 낭만, 꿈 , 환희, 인생의 스산한 바람과 만난다.
- 빈하르트가 직접 엄선하고 편곡한 세계 각국의 대표곡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 차세대 한국의 유망 연주자 (해금 하고운, 타악(미정), 바리톤 김선일)가 함께 자리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
2004년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으로 한국 초연을 성공리에 끝마친 헝가리 출신의 피아니스트 피터 폰 빈하르트(1966년생)가 2007년 2월 다시 한국을 찾는다. 현재 개인 리사이틀리스트, 오케스트라 솔로이스트, 챔버뮤지션을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빈하르트는 16살 파리 리스트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게오르그 지프라상(George Cziffra Prize)을 수상하면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유럽, 미국, 남미, 아시아 등 세계 무대를 중심으로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국제 뮤직 페스티벌, 루드빅스부르크 궁전 축제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 그는 도쿄초청 공연을 하고 있으며, 2004년 한국 초연 이후 한국에서도 많은 러브 콜을 받고 있다.
미국 리사이틀 투어 당시 보스톤 글로브로부터 ‘비교할 수 없는 깨끗함, 깊이 있는 서정성의 대가’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는 빈하르트는 2005년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의 협연자로 무대에 선 바 있다. 현재 앱솔루트리오 리더로, 스웨덴, 멀미 음악 페스티벌 음악감독으로, 독일 뮌스터 음대 피아노학과 교수로 재직 중 이다.
2007년 2월 솔로 공연에서는 A Musical Journey through the World(빈하르트와 떠나는 세계 음악여행) 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연주를 한다. 피아니스트가 직접 엄선하고 편곡한 세계 각국의 대표곡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다. 피아니스트의 매력적인 편곡과 연주가 객석의 관객들을 사랑, 낭만, 꿈, 환희, 인생의 스산한 바람 사이를 지나 저 멀리 이국적인 여행을 떠나게 도울 것이다. 특히 차세대 한국의 유망 연주자 3명(해금 하고운, 타악 (미정), 성악 바리톤 김선일)이 함께 자리해 관객들의 세계 여행에 더 큰 추억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클래식의 전형에 반전을 제시: 재미와 공감이 없는 콘서트는 사절이다
빈하르트는 정통 클래식의 음악적인 에센스를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기존의 형식적인 클래식 연주가 주지 못하는 음악적 재미를 무한히 창출하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소유한 연주자다. 몰입적이지만 동시에 관객과의 소통을 언제나 중시하는 그의 연주는 음악적 감동 그 자체이다. 그의 음악적 열정은 고스란히 관객들에게 전달된다. 이번 공연에는 세계 각국의 음악을 그만의 방식으로 연주할 예정이다. 전통 클래식과 모던 클래식 모두를 넘나들며 비르투오조로서의 명 연주를 선보여온 빈하르트의 연주는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력으로 가득하다.
빈하르트라는 특별한 브랜드, 그와 함께 떠나는 세계 음악여행은 특별하다.
음악을 열정과 사랑으로 이해하는 이 피아니스트는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음악적 표현과 감성을 실험하는 아티스트이다. 이러한 이유로 솔로이스트로, 오케스트라 협연자로, 챔버 뮤지션으로서 자신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다면 어떤 옷도 자유롭게, 경계 없이 갈아입는다. 매번 연주마다 스스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획을 선보이는 그는 그동안 전형적인 피아니스트로서 모범적인 연주 외에도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불후의 명작들을 발굴, 복원하여 이 세상 빛을 보도록 다양하고 실험적인 연주들을 시도해왔다. 2004년에는 독일의 빛나는 천재 솔로이스트 3명으로 이루어진 “앱솔루트리오”를 결성, 매년 독특하고 신선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이미 앱솔루트리오는 2005년(호암아트홀)과 2006년(예술의전당, 통영 국제음악제) 두 차례의 내한공연을 가졌다. 이들에게 보내준 한국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와 찬사는 새로운 것을 원하는 관객들의 니즈를 그들 연주가 어떻게 보상하는지를 잘 반영한다. 매번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찾아오는 앱솔루트리오에 대한 한국 관객들의 흥분과 기대는 더 이상 특정 관객들만의 기대는 아니다. 앱솔루트리오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특정 이미지는 트리오를 이끄는 빈하르트의 이미지와 무관하지 않다.
그와 함께 떠나는 세계 음악여행은 그래서 특별하다.
여행사에서 파는 수십 수백 가지의 여행 프로그램이 다 그만그만하고 별로 다르지 않아 주목을 끌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음악을 주제로 연주하는 피아니스트의 연주는 얼마든지 존핼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많은 연주 중에도 만사 제치고 달려가 보고 싶게 만드는 것이 빈하르트라는 특별한 브랜드가 가진 힘이다. 같은 것을 얼마나 다르게, 얼마나 멋지게 변신시키는지 이번 기회에 빈하르트 브랜드의 파워를 한번 체험해 보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