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종로구 대학로에서 모진풍파 견디며 살아온 고목 한 그루 그 아래 비친 달빛 그림자 밟고 벤치에 앉아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 우리는 행복하다.
여의사 이보라는 오진과 실수로 아이의 생명을 앗아간다. 아이를 사망에 이르게 한 죄책감 때문에 이보라의 삶은 위기에 봉착하고 사랑하는 애인은 더욱 비열한 행위로 위기에 빠진 이보라의 삶을 혼란 속으로 이끈다.
위기와 혼란에 빠진 이보라의 삶은 진실하고 순수한 사랑을 발견하면서 영혼의 상처를 치유 받고 위기로부터 벗어나와 행복한 삶의 비상구를 찾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희극문학 “사랑 할래요”는 극작가 박한열이 쓰고 직접 연출을 맡았다.
금번에 막을 올리는 ‘사랑할래요’는 한국창작연구소가 새롭게 시도하는 희극문학(Literary Comedic)
연극시리즈 첫 번째 작품으로서 한국창작연구소의 노력과 진실성으로 관객의 눈높이에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공연을 통해 느낌 100%를 선사할 예정이다
작품주제
진실하고, 순수한 사랑만이 삶의 비상구로 영혼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으며 희망이 될 수 있다
작/연출 의도
죄책감으로부터 속박을 당하고 사유하는 능력을 잃은 채 삶의 위기에 봉착한 여의사의 삶을 통해 잘못 된 이성의 굴레에서 해방시켜주는 것은 ‘진실하고 순수한 사랑이다’
라는 것을 작품을 통해 강조하고자 한다. 죄책감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삶을 더욱 위기로 빠트리는 것은 죄책감조차도 느끼지 못하는 반이성, 반도덕적 본능을 지닌 본성에 있다는 것을 상대적으로 또한 나타내고자 한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 여의사 이보라는 죄책감의 굴레에서 해방되지 못한 채 삶의 위기에 처하게 되고 반이성, 반도덕적 본능을 지닌 이풍운은 삶의 위기를 더욱 부추기지만 순수하고 진실한 사랑이 눈 앞에 나타나 이보라를 이성의 굴레와 속박에서 해방시키고 반도덕적 이성을 추방시킨다.
불행으로 시작한 극은 행복한 환상처럼 끝맺음을 한다.
초현실주의 양식을 도입하여 좀 더 재미있게 풀어보고자 한다.
여의사 이보라는 오진과 실수로 아이의 생명을 앗아간다. 아이를 사망에 이르게 한 죄책감 때문에 이보라의 삶은 위기에 봉착하고 사랑하는 애인은 더욱 비열한 행위로 위기에 빠진 이보라의 삶을 혼란 속으로 이끈다.
위기와 혼란에 빠진 이보라의 삶은 진실하고 순수한 사랑을 발견하면서 영혼의 상처를 치유 받고 위기로부터 벗어나와 행복한 삶의 비상구를 찾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희극문학 “사랑 할래요”는 극작가 박한열이 쓰고 직접 연출을 맡았다.
금번에 막을 올리는 ‘사랑할래요’는 한국창작연구소가 새롭게 시도하는 희극문학(Literary Comedic)
연극시리즈 첫 번째 작품으로서 한국창작연구소의 노력과 진실성으로 관객의 눈높이에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공연을 통해 느낌 100%를 선사할 예정이다
작품주제
진실하고, 순수한 사랑만이 삶의 비상구로 영혼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으며 희망이 될 수 있다
작/연출 의도
죄책감으로부터 속박을 당하고 사유하는 능력을 잃은 채 삶의 위기에 봉착한 여의사의 삶을 통해 잘못 된 이성의 굴레에서 해방시켜주는 것은 ‘진실하고 순수한 사랑이다’
라는 것을 작품을 통해 강조하고자 한다. 죄책감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삶을 더욱 위기로 빠트리는 것은 죄책감조차도 느끼지 못하는 반이성, 반도덕적 본능을 지닌 본성에 있다는 것을 상대적으로 또한 나타내고자 한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 여의사 이보라는 죄책감의 굴레에서 해방되지 못한 채 삶의 위기에 처하게 되고 반이성, 반도덕적 본능을 지닌 이풍운은 삶의 위기를 더욱 부추기지만 순수하고 진실한 사랑이 눈 앞에 나타나 이보라를 이성의 굴레와 속박에서 해방시키고 반도덕적 이성을 추방시킨다.
불행으로 시작한 극은 행복한 환상처럼 끝맺음을 한다.
초현실주의 양식을 도입하여 좀 더 재미있게 풀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