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청바지처럼 젊은 감각의 항공사 진에어의 음악으로 즐기는 환경캠페인 SAVe tHE AiR GREEN CONCERT. 지난 해 11월에 시작해 이번 달로 9번째 공연을 맞이합니다. 그간 공연을 거쳐간 뮤지션도 요조를 시작으로 한희정과 타루, 캐스커, 파니핑크, 메이트, 보드카레인, 국카스텐, 소울컴퍼니 소속 뮤지션들, 좋아서 하는 밴드, 루싸이트 토끼, 야광토끼까지 15팀에 이릅니다. 이번에는 제이슨 므라즈의 영향을 많이 받은 두 팀이 함께 합니다. 바로 슈퍼스타K2의 신데렐라, 김지수와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핫한 밴드로 급부상한 10cm(권정열,윤철종)가 그 주인공들입니다. 자신만의 색깔로 독창적인 무대를 꾸려나갈 두 팀, 김지수와 10cm의 무대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이번 콘서트는 7월 16일 토요일 저녁 6시에 열리며, 본 공연의 수익금은 환경보호활동을 위해 기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