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뮤지컬 ‘1224’ 2011년 새로운 비행을 시작한다.
뮤지컬 ‘1224’는 2009년 공연 1회당 평균 80%의 높은 객석점유율을 나타냈으며, 특히 초연되었던 봉산문화회관에서의 공연은 90%의 객석점유율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가운데 이는 대구 뮤지컬이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고 많은 시민들에게 대구지역 공연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는 게 초이스 시어터의 자평이다.
봉산문화회관과 동구문화체육회관, 대덕문화전당을 거치며 수정·보완되어서 1회성으로 사라지는 창작공연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지역의 예술가들이 힘을 모아 양질의 문화상품을 만들었다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2011년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뮤지컬 1224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우수한 공연을 만들어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문화도시로의 초석을 더욱 든든히 다져 나간다는 각오다.
뮤지컬 1224는 더욱 탄탄해진 구성과 배우, 업그레이드된 음악으로 ‘우정, 사랑, 꿈을 찾아 떠나는 행복한 하늘 여행’이란 타이틀로 새로운 비행을 시작한다. 서울에서 내려오는 라이선스공연들 사이에서 대구문화예술의 위상을 알리고 지방에서 자체제작한 공연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본보기가 될 것이다.
스튜어디스들의 일과 사랑에 대한 로망을 세련된 음악과 재치 있는 유머, 생생한 대사들로 풀어낸 매력 넘치는 뮤지컬!
대구가 만들어낸 성공한 창작뮤지컬
재치있는 유머, 생생한 대사들로 짜임새 있는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정받으며, 2009년 9월 초연이후 평균 객석점유율 80%를 기록한 대구 산 창작뮤지컬의 히트작이다.
당신만을 위한 비행!! 댓가는 당신의 추억!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추억들을 재치있는 아이디어로 업그레이드 시킨 뮤지컬‘1224’는 사랑에 빠진 이들에게는 지금의 사랑의 소중함을 사랑에 아파했던 이들에게는 그 추억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한국의 젊은 관객들이 공감 할 수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너무나 완벽하게 갖추어진 시대를 살기 때문에 친구도 사랑도, 꿈도 다 가진 줄 아는 세대를 위한 뮤지컬. 결국 자신의 꿈이 친구와 사랑이 어디 있는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이 아닌 우리의 이야기
창작 뮤지컬 <1224>의 등장인물과 이야기는 그저 멀리서 바라만 보는 쇼가 아니다. 내 친구의 이야기이며, 나의 이야기다.
무대에서 보이는 등장인물은 언젠가 자신이 보았던 혹은 보게 될 인물들이다.
그렇기에 다른 어떤 공연보다 고개를 뒤로 젖혀가며 가식없이 웃고, 흐르는 눈물을 신경 쓰지 못한다.
‘그녀들’과 ‘그녀들의 이야기’가 아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내 절친의 이야기 같은 편안함과 톡톡 튀는 언어미학의 짜릿함
뮤지컬<1224>는 바로 우리가 생각하는 결혼, 사랑, 우정에 대한 로망이 잘 표현된 작품이다. 끈끈한 우정을 얽힌 친구들임에도 불구하고 밑바닥에 흐르는 어쩔 수 없는 경쟁심, 남녀사이의 친구 관계에 대한 고찰들 세명의 여자가 결혼, 연예, 우정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풀어내면서 섬세한 감정들을 작품 곳곳에 현실감 있게 잘 표현하고 있다. 따라서 관객들은 자신의 이야기, 혹은 내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 듯 편안함을 느끼면서 톡톡 튀는 캐릭터와 생생한 언어 감각적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극중대사를 통해 짜릿함을 동시에 느끼게 될 것이다.
꿈, 일, 사랑의 뮤지컬 <1224>
‘꿈’은 ‘잊혀진 꿈’, ‘현실의 꿈’ 그리고 ‘앞으로 이루어야 할 꿈’으로 나누어 극을 이끌어 가는 주제가 된다. 2030세대들이 가지는 꿈에 대한 이야기인 것이다.
‘일’과 ‘사랑’은 주인공들을 끊임없이 고민하게 하고 때로는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며 공존한다. 스튜어디스는 여자라면 누구나 꿈꿔봤을 직업일 것이다. 누구나 꿈꿔왔던 일을 택했지만 그 겉모습과는 다르게 자신의 인생과 일을 고민하며 살아가는 싱글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멜로디가 전해주는 따뜻함
뮤지컬<1224>에서 만들어진 뮤지컬 넘버들은 단순히 극에 가미되는 보조적 역할이 아닌, 관중과 극을 이어주는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한다. 매장면마다 각기 다른 상황에 맞는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개성 강한 역할에 어울리는 곡과 가사로 감정 등을 표현해 살아있는 캐릭터를 전달한다.
대구의 뮤지컬 스타 탄생
뮤지컬 1224는 문화상품의 생산에 그치지 않고 배우들을 보다 큰 무대로 진출시키는 교두보 역할을 수행했다. 1224에 출연중인 설화(김진미)와 이민주(금미미)는 각각 제5회 대구뮤지컬 페스티벌 개막작 <투란도트>와 뮤지컬 <맘마미아> (2011년 9월-2012년 3월 맘마미아 전용관)에 오디션을 통해 당당히 캐스팅되었다. 이는 기존의 대구 뮤지컬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현상으로 뮤지컬 1224는 작품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지역 배우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뮤지컬 ‘1224’는 2009년 공연 1회당 평균 80%의 높은 객석점유율을 나타냈으며, 특히 초연되었던 봉산문화회관에서의 공연은 90%의 객석점유율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가운데 이는 대구 뮤지컬이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고 많은 시민들에게 대구지역 공연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는 게 초이스 시어터의 자평이다.
봉산문화회관과 동구문화체육회관, 대덕문화전당을 거치며 수정·보완되어서 1회성으로 사라지는 창작공연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지역의 예술가들이 힘을 모아 양질의 문화상품을 만들었다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2011년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뮤지컬 1224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우수한 공연을 만들어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문화도시로의 초석을 더욱 든든히 다져 나간다는 각오다.
뮤지컬 1224는 더욱 탄탄해진 구성과 배우, 업그레이드된 음악으로 ‘우정, 사랑, 꿈을 찾아 떠나는 행복한 하늘 여행’이란 타이틀로 새로운 비행을 시작한다. 서울에서 내려오는 라이선스공연들 사이에서 대구문화예술의 위상을 알리고 지방에서 자체제작한 공연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본보기가 될 것이다.
스튜어디스들의 일과 사랑에 대한 로망을 세련된 음악과 재치 있는 유머, 생생한 대사들로 풀어낸 매력 넘치는 뮤지컬!
대구가 만들어낸 성공한 창작뮤지컬
재치있는 유머, 생생한 대사들로 짜임새 있는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정받으며, 2009년 9월 초연이후 평균 객석점유율 80%를 기록한 대구 산 창작뮤지컬의 히트작이다.
당신만을 위한 비행!! 댓가는 당신의 추억!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추억들을 재치있는 아이디어로 업그레이드 시킨 뮤지컬‘1224’는 사랑에 빠진 이들에게는 지금의 사랑의 소중함을 사랑에 아파했던 이들에게는 그 추억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한국의 젊은 관객들이 공감 할 수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너무나 완벽하게 갖추어진 시대를 살기 때문에 친구도 사랑도, 꿈도 다 가진 줄 아는 세대를 위한 뮤지컬. 결국 자신의 꿈이 친구와 사랑이 어디 있는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이 아닌 우리의 이야기
창작 뮤지컬 <1224>의 등장인물과 이야기는 그저 멀리서 바라만 보는 쇼가 아니다. 내 친구의 이야기이며, 나의 이야기다.
무대에서 보이는 등장인물은 언젠가 자신이 보았던 혹은 보게 될 인물들이다.
그렇기에 다른 어떤 공연보다 고개를 뒤로 젖혀가며 가식없이 웃고, 흐르는 눈물을 신경 쓰지 못한다.
‘그녀들’과 ‘그녀들의 이야기’가 아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내 절친의 이야기 같은 편안함과 톡톡 튀는 언어미학의 짜릿함
뮤지컬<1224>는 바로 우리가 생각하는 결혼, 사랑, 우정에 대한 로망이 잘 표현된 작품이다. 끈끈한 우정을 얽힌 친구들임에도 불구하고 밑바닥에 흐르는 어쩔 수 없는 경쟁심, 남녀사이의 친구 관계에 대한 고찰들 세명의 여자가 결혼, 연예, 우정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풀어내면서 섬세한 감정들을 작품 곳곳에 현실감 있게 잘 표현하고 있다. 따라서 관객들은 자신의 이야기, 혹은 내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 듯 편안함을 느끼면서 톡톡 튀는 캐릭터와 생생한 언어 감각적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극중대사를 통해 짜릿함을 동시에 느끼게 될 것이다.
꿈, 일, 사랑의 뮤지컬 <1224>
‘꿈’은 ‘잊혀진 꿈’, ‘현실의 꿈’ 그리고 ‘앞으로 이루어야 할 꿈’으로 나누어 극을 이끌어 가는 주제가 된다. 2030세대들이 가지는 꿈에 대한 이야기인 것이다.
‘일’과 ‘사랑’은 주인공들을 끊임없이 고민하게 하고 때로는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며 공존한다. 스튜어디스는 여자라면 누구나 꿈꿔봤을 직업일 것이다. 누구나 꿈꿔왔던 일을 택했지만 그 겉모습과는 다르게 자신의 인생과 일을 고민하며 살아가는 싱글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멜로디가 전해주는 따뜻함
뮤지컬<1224>에서 만들어진 뮤지컬 넘버들은 단순히 극에 가미되는 보조적 역할이 아닌, 관중과 극을 이어주는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한다. 매장면마다 각기 다른 상황에 맞는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개성 강한 역할에 어울리는 곡과 가사로 감정 등을 표현해 살아있는 캐릭터를 전달한다.
대구의 뮤지컬 스타 탄생
뮤지컬 1224는 문화상품의 생산에 그치지 않고 배우들을 보다 큰 무대로 진출시키는 교두보 역할을 수행했다. 1224에 출연중인 설화(김진미)와 이민주(금미미)는 각각 제5회 대구뮤지컬 페스티벌 개막작 <투란도트>와 뮤지컬 <맘마미아> (2011년 9월-2012년 3월 맘마미아 전용관)에 오디션을 통해 당당히 캐스팅되었다. 이는 기존의 대구 뮤지컬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현상으로 뮤지컬 1224는 작품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지역 배우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줄거리
김진미, 금미미, 이상미는 여고동창으로, 자신들의 이름을 인용해 스스로를 ‘미 시스터즈’라고 부르는 가장 친한 친구사이다. 이들은 어느 날, 의대를 다니지만 자신의 꿈은 비행기 조종사라고 말하는 ‘최인형’이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를 좋아하게 된 ‘미 시스터즈’는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는 스튜어디스가 되기로 결심한다.
시간이 흘러 스물아홉 살이 된 ‘미 시스터즈’는 여전히 가장 친한 친구 사이다. 김진미와 금미미는 자신의 뜻대로 스튜어디스가 되었고, 이상미는 시험에 계속 떨어져 지금은 공항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고 있다. 지루한 일상이 반복되던 어느 날, ‘미 시스터즈’는 의사가 된 최인형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를 보며 자신들이 그동안 잊고 지낸 소중한 것들에 대해 돌아보게 된다. 마침내 그녀들은 1224를 통해 그게 무엇이었는지 깨닫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