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d blossom so sweet voice"
시들지 않는 꽃 “아마란스” 로 다시 돌아온 박혜경
가요계의 노래하는 피터팬 박헤경이 6집(아마란스-시들지 않는 꽃)을 발표하고 가요계로 돌아왔다.
그룹 '더 더'를 시작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그녀는 '99년 솔로로 독립.. 정규앨범 5장과 '그녀를 믿지 마세요' '제니 주노' 등의 영화 ost와 12편의 CF음악으로 매력적인 목소리를 이미 검증 받아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3년만에 갖은 라이브 콘서트로 음악을 통해서 세상과 대화하는 친구이고 싶다는 그녀의 10년간의 음악세계와 박혜경의 라이브에 목말라 하는 관객과 호흡 할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다.
추억을 그리며 “아마란스” 6집으로 컴백
또 다른 그녀만의 색깔로 공연장을 채색
새로운 음반을 발표할 때마다 소송에 휘말린 경험이 있는 가수 박혜경은 이번 6집(타이틀 Yesterday) 출시 직후에도 EMI와의 음반 판매금지 가처분 소송이라는 악제를 겪으며 어려운 행보를 시작했으나, 결국 사회적 약자이지만 정의가 승리한다는 작은 원칙을 확인시켜주며 소송에 승리하게 되었다.
박혜경의 6집(아마란스)은 기존 박혜경의 발랄하고 쾌활한 이미지에 음악적 깊이를 더한 음반이다.
박혜경의 음반은 들으면 들을수록 그 깊이에 도취되는 마력을 가지고 있어 벌써 라디오 및 케이블 Chart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음반판매고 또한 올리고 있다.
전자 음향의 다양한 소리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현 가요계에 신선한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복고적인 색깔 또한 이번 공연에서 소개하고자 한다.
기존의 발랄하고 상큼한 목소리 또한 이번 공연에서도 만날 수 있다.
박혜경의 라이브공연에서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박혜경과 여름사냥을 하자. 여름 휴가를 산, 바다, 강으로 갈 필요가 없다.
박혜경 라이브공연 이 여름 그 어떤 휴가보다 달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