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경기도립국악단과 함께하는 청소년 국악여행

대한민국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우리음악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된 공연으로 우리 음악의 선율을 전하는 국악관현악과 함께 타악과 관악의 앙상블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무대이다. 라틴음악의 색채에 타악솔로가 겹쳐져 경쾌하면서도 다이나믹함을 전하는 ‘퍼커션과 관악기를 위한 모음곡’, 마이클 잭슨의 명곡 ‘Billie Jean, Heal The World, Beat It'을 피리로 구성하여 화려한 움직임을 더한 ’마이클잭슨 퍼포먼스‘, 온몸을 이용한 다양한 리듬을 퍼포먼스로 엮은 ’Percussion with a story_희희락락'을 통해 현대적 감각의 국악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김재영 지휘자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대형 스크린에 펼쳐지는 연주영상으로 우리 악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