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메카 예술의전당, 20년 그 영광의 순간!
2008년 개관 20주년을 맞는 예술의전당은 여러분의 사랑과 함께 걸어온 20년을 기념하고자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일본 음악계에서 정상급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홍재가 이끄는 KBS 교향악단과 영혼을 울리는 ‘천상의 소리’로 불리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과 지난해 리즈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로 우승하며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예비거장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함께하는 감동적인 무대가 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