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그 이름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주는 국민 뮤지컬
뮤지컬 친정엄마

서울 시즌1, 시즌2, 전국투어까지 매회 매진행렬에
전국 20만 관객의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는 뮤지컬 친정엄마!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서울 앵콜공연 전격 돌입!!

연극과 영화로 재해석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감성의 마술사 고혜정 작가의 작품 ’친정엄마’
2011년 이름만 들어도 포근함이 느껴지고,
눈시울을 붉게 만드는 배우 나문희, 김수미 가 국민엄마의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다.
따뜻함과 감동이 담긴 튼튼한 원작과 최고의 제작진이 함께한 2011년 최고의 기대작 뮤지컬<친정엄마>
늘 아웅다웅하는 엄마와 딸의 애증관계와 애틋함,
그리고 무한한 사랑과 일상에서 펼쳐지는 100%공감의 이야기들을 감동과 웃음으로 선사한다.

엄마 미안해.. 그리고 우리 엄마여서 너무..너무 고마워..

깡통치마에 무명저고리를 입은 열여덟의 망아지 같은 처녀 김봉란. 참외서리, 수박서리에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는 말괄량였던 그녀가 세월이 흘러 60대 초반이 되어 딸을 시집 보낼 준비를 하면서 겪는 해프닝과 갈등. 그리고 결혼한 딸과 친정엄마가 겪는 일상의 갈등과 해프닝. 드디어 결혼한 딸이 아기엄마가 되고, 딸이 아기를 낳는 과정, 그리고 아기를 낳은 후 엄마를 이해해 가는 과정과 엄마와 딸이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