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피아노'한대와 '테이'의 감미로운 목소리로만 채워질 소박하고 소심한 독창회

오페라 스타 테이의 소심한 독창회

한때 '발라드 왕자'로 불리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수많은 팬들의 심금을 울렸던 테이!
올해 초, 밴드 보컬로 새롭게 변신에 성공하며 그룹 '핸섬피플'의 멤버로서 더욱더 많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새로운 도전이 펼쳐진다.

TVN '오페라스타 2011' 파이널 무대에서 대망의 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테이는 자신의 우승까지 이끌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오는 8월 6일 서울 올림푸스홀에서 그의 매력을 한껏 보여줄 수 있는 <테이의 소심한 독창회>를 연다.

이번 공연에선 오페라스타로 거듭난 테이의 감동적인 아리아와 깐쵸네 레파토리는 물론, 발라드 왕자 시절의 테이의 히트곡들을 오로지 피아노 한대만으로 꾸며 더더욱 감미롭고도 클래식컬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테이는 그간 성악적 발성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해왔으며 방송에서 가창력뿐만 아니라 연기력까지 일취월장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테너돌'로서 팬들의 많은 환호를 받고 있다.
발라드에서 밴드로, 밴드에서 오페라로 거듭난 테이의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라이브 무대를 통해 직접 볼 수있는 <오페라 테이의 소심한 독창회>!!!

테너의 피를 가진 테이의 아름다운 오페라의 감동을 공연현장에서 느끼며 무더운 이 여름날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기를 기대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