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가을의 낭만, 로맨틱 재즈의 대명사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내한공연 2011
European Jazz Trio Live in Seoul 2011
유럽의 로맨틱한 세 명의 재즈 신사!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2003년 처음 한국을 방문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내한공연을 하고 있는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이하 EJT)가 올 해로 9년째 한국을 찾아온다. 꾸준한 내한을 통해 EJT는 한국 재즈 음악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아오고 있으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재즈 음악가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23년 한결 같이 지켜온 그 깊은 매력 속으로!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의 현재 멤버(마크 반 룬 - 피아노, 로이 다커스 - 드럼, 프란스 반 호벤 - 베이스) 구성은 89년 베이스 주자인 프란스 반 호벤과 드럼의 로이 다커스가 참여와 이후 95년 마크 반 룬의 영입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이는 자끄 루시에(데뷔 1959년), 키스 자렛(데뷔 1971년) 등 현존하는 재즈 거장들의 경력과 비교해봐도 결코 뒤지지 않는 세월이다.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의 간판급 피아니스트 마크 반 룬이 비록 뒤늦게 참여하였지만, 베이시스트 프란스 반 호벤과 드러머 로이 다커스가 먼저 영입되었던 1989년을 기준으로 하여 올 해로 결성 23주년의 기념비를 세우게 된다.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해온 그들의 우정과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 그리고 세월 속에 묻어 나오는 노련미와 그 음악성의 진가를 이번 공연을 통해 기대해본다.
가을에 만나는 향기로운 재즈.
2003년 이후 매년 꾸준한 내한 공연으로 매번 우리에게 다양한 장르와 레퍼토리를 선보인 EJT가 올 9월 포니캐년코리아를 통해 발매될 신보 앨범을 통해 또 다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EJT의 새로운 모습 속에서도 여전히 로맨틱 하면서도 유럽 재즈만이 가지고 있는 여백의 미, 그리고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향이 날 것만 같은 이들의 연주는 우리의 가을을 보다 더 로맨틱하게 장식해 줄 것이다.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내한공연 2011
European Jazz Trio Live in Seoul 2011
유럽의 로맨틱한 세 명의 재즈 신사!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2003년 처음 한국을 방문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내한공연을 하고 있는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이하 EJT)가 올 해로 9년째 한국을 찾아온다. 꾸준한 내한을 통해 EJT는 한국 재즈 음악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아오고 있으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재즈 음악가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23년 한결 같이 지켜온 그 깊은 매력 속으로!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의 현재 멤버(마크 반 룬 - 피아노, 로이 다커스 - 드럼, 프란스 반 호벤 - 베이스) 구성은 89년 베이스 주자인 프란스 반 호벤과 드럼의 로이 다커스가 참여와 이후 95년 마크 반 룬의 영입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이는 자끄 루시에(데뷔 1959년), 키스 자렛(데뷔 1971년) 등 현존하는 재즈 거장들의 경력과 비교해봐도 결코 뒤지지 않는 세월이다.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의 간판급 피아니스트 마크 반 룬이 비록 뒤늦게 참여하였지만, 베이시스트 프란스 반 호벤과 드러머 로이 다커스가 먼저 영입되었던 1989년을 기준으로 하여 올 해로 결성 23주년의 기념비를 세우게 된다.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해온 그들의 우정과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 그리고 세월 속에 묻어 나오는 노련미와 그 음악성의 진가를 이번 공연을 통해 기대해본다.
가을에 만나는 향기로운 재즈.
2003년 이후 매년 꾸준한 내한 공연으로 매번 우리에게 다양한 장르와 레퍼토리를 선보인 EJT가 올 9월 포니캐년코리아를 통해 발매될 신보 앨범을 통해 또 다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EJT의 새로운 모습 속에서도 여전히 로맨틱 하면서도 유럽 재즈만이 가지고 있는 여백의 미, 그리고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향이 날 것만 같은 이들의 연주는 우리의 가을을 보다 더 로맨틱하게 장식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