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내한하여 대한민국 음악계를 뒤흔든 절세(絶世)의 테너, 호세 쿠라 대전 초청 공연

故루치아노 파바로티와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의 세계 3대 테너에 이은 ‘제4의 테너’, ‘무대 위의 멀티플레이어’, ‘팔방 미인’, ‘르네상스형 인간’ 등 각종 수식어가 뒤따르는 호세 쿠라는 현존하는 성악가 중에서 드라마티코 테너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출중한 외모와 가창력, 연기력을 고루 갖춘 가수이자 작곡가, 지휘자, 사진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21세기 가장 뛰어난 재능을 지닌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호세 쿠라, 2011년 9월 28일은 그의 명성을 확인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