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i의 설레임 season2.


.... 중국 베이징에 있는 나비의 날개짓이 다음달 미국 뉴욕에서 폭풍을 일으킬 수 있는
나비 효과처럼 나비의 작은 날개짓은 2006 년 12월 25일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시작된다 .


2006년 크리스마스에는 눈이 내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역도 경기장에는 눈이 내립니다.


....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떠올리면 항상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한다 . 왜 꼭 크리스마스엔
눈이 내려야 할까?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려야만이 로맨틱 한 것일까 ? 이젠 그 발상은 구시대적인
발상에 지나지 않는다 .

.... 2006 년 … 이제는 맞춤형 크리스마스를 즐길 시대가 돌아왔다 . 세상은 소리소문 없이
너무나 빠르게 돌아가고 그에 사람들의 감정 또한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

.... 2006 년 크리스마스에는 , 우리가 원하면 눈 내리는 곳에서 사랑하는 연인 , 친구 , 가족과 함께
훈훈한 공기 속에서 , 로맨틱한 가수의 노래를 들으며 사랑을 고백하고 사랑을 고백 받을 수 있다 .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들고 … 하지만 ! 단순히 미소 짓게 만드는 상상만으로
설레기에는 2% 부족하다 .

.... 그 2%는 2006년 12월 25일 눈 내리는 역도경기장에서 테이와 직접 채워보길 바란다 .



드라마에만 Season이 있는 것이 아니다.


2006 년 , 공연계에 불어 닥친 돌풍은 뮤지컬 바람이다 . 가수들 또한 뮤지컬에 관심을
두는 등 콘서트의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요즘 …콘서트가 살아 남을 수 있는 방안은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단발성 콘서트가 아닌 브랜드 콘서트를 내세운 , 보다 퀄리티 있는 공연으로
완성도와 성숙미를 내세워야 살아 남을 수 있다 . 이에 2005년부터 준비된 테이의 브랜드 콘서트는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해 낸 성공적인 브랜드 콘서트라 할 수 있다 .

.... ‘ 지금 당신의 설레임은 무엇입니까?’ 로 시작된 2005년 ‘테이 의 설레임 ( 雪來林 ) ’ 콘서트의
매진 사례는 결국 2006년 ‘테이 의 설레임 ( 雪來林 ) 콘서트’ Season 2. 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것이다 . 또한 매해 같은 컨셉과 타이틀로 진행돼 공연 자체가 주는 브랜드에 파워가 실린다는
점에서 테이의 설레임 콘서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