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우리 시대 가장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임동민
지난 2005년 동생인 임동혁과 함께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쇼팽 콩쿨에서 2위 없는 공동 3위를 수상, 국제 무대에서 화려하게 데뷔한 이래 모든 언론의 찬사를 받고 있는 임동민이 동구의 명문 오케스트라인 슬로박 필하모닉과 함께 내한, 협연 무대를 갖는다. 특히 임동민은 2007년 3월에 펼쳐진 통영국제 음악제에 참가, 쟁쟁한 해외 아티스트를 제치고 유일하게 티켓 전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슬로박 필하모닉은 슬라브 특유의 다이나믹과 서정성을 간직한 슬로바키아 최고의 교향악단으로 거장 레오 슈바로프스키가 상임을 맡고 있다. 동생인 임동혁에 비해 투명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자랑하며 보다 학구적인 스타일의 피아니스트 임동민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는 슬로박 필하모닉의 완벽한 앙상블과 조화를 이룬 최고의 공연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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