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05년 10월 우리에게 전해진 낭보!
세계 3대 콩쿠르이면서, 그 중에서도 가장 그 권위를 인정 받고 있는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의 피아니스트 임동민 & 임동혁 형제가 공동 3위에 올랐다는 소식이었다.
쇼팽 콩쿠르는 5년 마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되는 피아노 콩쿠르로 지금까지의 수상자로는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5회/2등), 마우리치오 폴리니(6회/1등), 마르타 아르헤리치(7회/1등), 게릭 올슨(8회/1등), 미츠코 우치다(8회/2등), 크리스챤 침머만(9회/1등), 당 타이손(10회/1등), 스타니슬라브 부닌(11회/1등), 윤디 리(14회/1등) 등 현재 피아노 계를 장악하고 있는 거장들은 대부분 쇼팽 콩쿠르 출신이라 하여도 과장이 아니다.
특히 동민&동혁 형제의 수상은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결선무대에 올랐다는 것 만으로도 큰 이슈가 되었을 때 공동 3등 수상이 알려져 국내 음악계뿐 아니라 국가 전체의 화제로 떠올랐었다.
이제 이 두 형제가 쇼팽 콩쿠르 수상의 감동이 젖어 있는 쇼팽 피아노 협주곡을 들고 한국을 찾는다. 2006년 1월 5일 (목)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지휘자 겸 피아니스트 이대욱이 이끄는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고국 무대에 선다. 국제 콩쿠르가 끝나면 항상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우리나라의 연주자들은 항상 외롭다. 국가적인 지원아래 출전하는 일본이나, 숫자로 밀어 부치는 중국, 같은 유럽권에서 출전하는 유럽의 연주자들과는 달리 대한민국의 연주자들은 언제나 힘든 싸움을 한다.
그 외로운 여정을 끝내고 당당하게 돌아온 우리의 자랑스러운 아들들이 그들을 영광의 자리에 서게 했던 쇼팽 협주곡을 고국 무대에서 선보인다. 대한민국 대표 교향악단 서울시향, 피아노 콘체르토 스페셜리스트 이대욱, 쇼팽 콩쿠르의 스타 임동민 & 임동혁! 이들이 빚어내는 환상의 하모니가 2006년 신년의 문을 두드린다!
세계 3대 콩쿠르이면서, 그 중에서도 가장 그 권위를 인정 받고 있는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의 피아니스트 임동민 & 임동혁 형제가 공동 3위에 올랐다는 소식이었다.
쇼팽 콩쿠르는 5년 마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되는 피아노 콩쿠르로 지금까지의 수상자로는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5회/2등), 마우리치오 폴리니(6회/1등), 마르타 아르헤리치(7회/1등), 게릭 올슨(8회/1등), 미츠코 우치다(8회/2등), 크리스챤 침머만(9회/1등), 당 타이손(10회/1등), 스타니슬라브 부닌(11회/1등), 윤디 리(14회/1등) 등 현재 피아노 계를 장악하고 있는 거장들은 대부분 쇼팽 콩쿠르 출신이라 하여도 과장이 아니다.
특히 동민&동혁 형제의 수상은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결선무대에 올랐다는 것 만으로도 큰 이슈가 되었을 때 공동 3등 수상이 알려져 국내 음악계뿐 아니라 국가 전체의 화제로 떠올랐었다.
이제 이 두 형제가 쇼팽 콩쿠르 수상의 감동이 젖어 있는 쇼팽 피아노 협주곡을 들고 한국을 찾는다. 2006년 1월 5일 (목)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지휘자 겸 피아니스트 이대욱이 이끄는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고국 무대에 선다. 국제 콩쿠르가 끝나면 항상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우리나라의 연주자들은 항상 외롭다. 국가적인 지원아래 출전하는 일본이나, 숫자로 밀어 부치는 중국, 같은 유럽권에서 출전하는 유럽의 연주자들과는 달리 대한민국의 연주자들은 언제나 힘든 싸움을 한다.
그 외로운 여정을 끝내고 당당하게 돌아온 우리의 자랑스러운 아들들이 그들을 영광의 자리에 서게 했던 쇼팽 협주곡을 고국 무대에서 선보인다. 대한민국 대표 교향악단 서울시향, 피아노 콘체르토 스페셜리스트 이대욱, 쇼팽 콩쿠르의 스타 임동민 & 임동혁! 이들이 빚어내는 환상의 하모니가 2006년 신년의 문을 두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