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두 가지 색깔의 달콤한 발렌타인 초콜릿~
NELL & HOOLIGAN
“VERY SPECIAL VALENTINE CONCERT”
서태지가 설립한 음반 레이블 ‘괴수인디진’ 소속으로 2004년 겨울, 4집(메이저 데뷔 2집) Walk through me의 타이틀 곡 ‘thank you’ 현재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밴드 NELL과
지방 출신이라는 핸드캡을 딛고 연간 300회에 달하는 라이브 활동을 하며 현재 2집 “OVERLAP” 발표, ‘욜라홀라’ 라는 곡으로 메이저 데뷔를 한 리얼 힙합/록 밴드 HOOLIGAN
이 두 밴드가 발렌타인데이를 위장한(?) 조인트 콘서트를 가진다.
이번 발렌타인데이 콘서트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진 콘서트라 할 수 있는데
서로 다른 두 색깔의 밴드가 만나 서로의 느낌을 전달하는 콘서트이고
팬들과 밴드가 서로의 느낌을 주고 받는 콘서트라 할 수있다.
단순히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 발렌타인 데이가 아닌
두 밴드와 그들의 팬들이 서로의 색깔과 좋아하는 감정을 콘서트장에서 주고 받는
발렌타인데이….
그래서 “아주 특별한 발렌타인 이야기” 콘서트 이다.
이번 조인트 콘서트는 서로 다른 두 밴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소극장 공연이라 이들과 팬들이 가까이서 교감할 수 있는 콘서트이다.
이후 넬은 부산과 대구 콘서트 일정으로 최초의 지방 콘서트를 가질 계획에 있으며 훌리건은 지방씬의 수호자로서 이들의 부산, 대구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할 것이라 더욱 더 이번 조인트 공연에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 조인트 콘서트에는 팬들과 넬, 훌리건이 준비한 선물을 무대에서 직접 전달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는데 팬들 스스로 준비한 선물과 넬과 훌리건이 준비한 선물들을 어떤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서로가 주고받을 계획이다.
이 모든 의미들을 함축한 “넬과 훌리건의 아주 특별한 발렌타인 콘서트”는 2월 14일 월요일 평일에 열리지만 이 여러 가지 의미들로 인해 아주 뜻 있고 재미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라 대중들은 물론 넬 과 훌리건의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