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우리나라 최고의 soul을 지닌 뮤지션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7전8기 오뚝이

화려한 퍼포먼스도, 비싼 특수효과도 필요하지 않다. 마이크 하나면 충분하다.
그녀의 노래는 단지 두 귀로 느끼기에도 벅찰 정도의 감동을 만들어낸다
폭발적인 성량과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감정 표현은 듣는이로 하여금 가슴 떨리는 경험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그런 그녀가 스스로 심판대위에 올랐다.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를 통해 보여준 ‘오뚝이 BMK’ 의 모습은 음악 그 이상의 울림을 통해 보는 이들 모두를 매료시켰다.
상위권에서 하위권으로 다시 7위에서 1위로 , 그녀는 끊임없이 진화하며 재도약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여름의 끝자락에서
올 가을, 감성을 물들일 첫 번째 콘서트

마음을 읽어주는 듯 한 음성으로 많은 청춘들에게 위로를 전해준 ‘꽃피는 봄이 오면’
감각적인 가사로 사랑하는 이들 모두를 물들인 ‘물들어’
그 외에도 들려줄 것이 너무 많은 탓에 선곡하기조차 힘들었다는 이번 단독 콘서트는
어떤 무대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아주 색다른 음악뿐만 아니라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폭발적인 가창력’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